[뎀보의 세월따라 노래따라] 지금 그 사람 몸은 가고 없지만, 그가 남긴 그 노랫말 곡조는 우리 가슴 속에 영원히 남아 있다!! |
전오승(全吾承, 1923.3.16-2016.7.3)은 대한민국의 작곡가이다. 본명은 전봉수(全鳳壽). 평안남도 진남포에서 부친 전상연(全常淵)씨와 모친 장중차(張中次)씨 사이의 5남4녀 중 맏이로 태어났다. 1939년 진남포 실천상업학교를 졸업한 뒤 홀로 월남해 서울 마포에 정착하였다. 서대문에 있던 작곡가 조두남의 자택을 드나들며 화성악을 배웠다. 정동방송국(HLKA) 경음악단 전속 기타리스트로 활동하였다. 중앙방송국에서 콘트라베이스 연주자 겸 작곡가로 활동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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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자료] '가는 봄 오는 봄'(1958) ㅡ '전오승' 씨 딸 '전영선' 출연 <자세히보기>. |
<Created/20160709> <Updated/201607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