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공개하는 성경적인 접근의 <삼위일체> 풀이 1] <삼신/삼영>(三神/三靈)인가 <삼파람>(삼바람)인가

첫째, <엘로힘의 신>(영)인가 <엘로힘의 바람>인가??

풀이/ 정재선 목회자

1:1In the beginning God created the heaven and the earth. 1:2And the earth was without form, and void; and darkness was upon the face of the deep. And the Spirit of God moved upon the face of the waters. (Genesis 1:1-2, King James Version)

1:1시작 안에 하나님이 그 하늘을 그리고 그 땅을 창조하셨다. 1:2그런데 그 땅은 황폐하게 되었고, 공허하게 되었고, 그리고 어둠은 깊음의 얼굴 위에 있었다. 그리고 하나님의 영은 그 물들의 얼굴 위를 감쌌다. (창세기 1:1-2. 킹제임스 정재선역)


지금까지 필자는 위의 번역을 파지(把持)해 왔다. 그러다가 너무도 언쟁들이 가시지 않고 있는 신학에 의한 <삼위일체론>을 풀어야 할 때가 이르게 된 것이다. 이것은 2013년 7월 27일에 올린 바 있다. <삼위일체론>은 과연 성경적인 풀이인가??/자세히보기>.

그러는 중에 오늘 필자는 <김동기> 님으로부터 최근에 겪은 신앙생활에서의 살아있는 증언(마치 애벌레가 껍질을 벗겨내는 식)을 접하고서는...이제는 더 이상 지체할 수 없다고 판단하게 되었다. 그리하여 20년전에 배웠던 자료들을 들척거리면서...그리고 그 당시 보고 배웠던 기억들을 되살려 가면서...그리고 이미 발굴해 놓은 새로운 자료들을 뒷받침 해가면서...이 글을 올리게 된 것이다!!

따라서 앞으로 올리게 되는 글들은 읽는 독자들(일부??)에게는 거센 반론도 일으킬 수 있음을 알려드린다. 그러한 반론도 겸허하게 수용하게 될 것이다. 아울러 그러한 역풍도 감수해야 하는 것이요, 어디까지나 성경이 의도하는 바대로 풀어나갈 것이다!! 그 일례로서, 아래의 필자의 번역은 위의 기존의 번역과는 상당한 차이가 있음을 보게 된다. 위 번역은 <킹제임스역>을 번역한 것이다. 아래 번역은 <아람어역>을 번역한 것이다. 두 번역의 차이가 상당함을 보게 된다.

1:1그(한) 시작 안에서 엘로힘이 그 하늘들과 그 땅을 선택하셨다. 그런데  그 땅은 하나의 황무지가 되어 버렸고 공허하게 되어 버렸고, 1:2그리고 엘로힘의 바람이 그 물들의 그 표면 위로 진행하였을 때, 어둠은 깊음의 그 얼굴 위에 있었다. (창세기 1:1-2. 엘로힘말씀 정재선역)


첫째, <하나님>이 <엘로힘>으로 바뀌였다:

<하나님>(God)으로 사용되어 오고 있는 히브리어는 <엘로힘>(Elohim)이다. 7천번이 넘는 <엘로힘>의 빈도는 두 개의 문자인 곧 히브리원어 알파벳의 첫 글자와 마지막 글자인 '알렙과 타우'(Aleph Tav=헬라원어의 알파벳 '알파와 오메가')라고 하는 두 개의 문자로서 하나의 '문법적 부분'(즉 문법 표지)를 파지한다. 특히 <하나님>으로 번역되어 오고 있는 <God>은 이교의 용어로부터 나온 것이다:

    The etymology of the word 'God' or 'god' is a difficult path to follow because the English is a compilation and blending of several different dialects, including but not limited to Latin, German, Greek, Anglo-Saxon, Indo-European and even Hebrew...<http://bibleanswerstand.org/God_2.htm/자세히보기>

    용어 '하나님'(God) 혹은 '신'(god)의 어원은 추적하기 매우 힘드니, 이는 영어란 자체가 라틴어, 게르만어, 앵글로-색슨어 및 인도유럽어와 히브리어에 까지 한정되지 아니하고, 여러 다른 방언들이 결합되어 있기 때문인 것이다...


둘째, <그 하늘들과 그 땅>은 <홍수> 이전의 우주계를 표방한다는 것이 일반적인 해석이다:

<그 하늘들>이 옳은 번역이다. 그런데 대게 한글역에서는 <하늘>로만 번역한다. 이것 역시 <킹제임스성경>의 또 하나의 오류인 것이다. <하늘들>(솨마임)이 옳은 번역이다. 그러나 필자의 성경번역과정상에서 체득한 것은 이 용어가 바로 <마태오복음 5장>에서 <장소>가 아닌 <대상>으로서 예슈아님의 제자들인 <너희들>이 곧 <하늘들>임을 깨닫게 된 것이다!! 할렐루야!! 따라서 <창세기 1:1>의 <그 하늘들>이란 <하늘 안에 속한 자들>을 지칭하는 예표인 것이다. 그리고 <그 땅>이란 <땅 안에 속한자들>을 지칭함이요, <구언약>이 <신언약>의 그림자인 것처럼(히브리서 10:1 참조) <땅>은 <하늘>의 그림자로서 <구언약>의 주제요, <하늘>은 <땅>의 실체로서 <신언약>의 주제인 것이다!! 할렐루야!!...기회가 주어지면 자세히 풀을 것이다!!

이는 바티칸의 지하서고 안에 숨겨져 있다고 판단하는(알베로토 리베라 박사님의 증언을 토대로) 히브리어성경의 오리지널 <라틴어번역본>이 드러나지 않고 있기 때문에...부득불 <아람어역본>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 한계성을 토로하게 된 것이다. 단 여기에는 어떠한 신학론, 교단/교파의 교의가 완전히 배제됨을 알려드리니, 앞으로 필자가 올리는 <삼위일체론>에 관련된 글은 독자 제위가 이미 터득한 신학론 내지 교단/교파의 교의를 덮어두고 읽으시길 당부드린다...<우리 신학교에서는 이렇게 안 가르쳤는데...우리 교단 목사님은 이렇게 설교하지 않았는데...> 이런 식의 논리를 완전히 접어두고 성경적인 자세로 임하여 읽어야만 이해가 간다는 말이 된다. 그리고 철음 한 두번 읽어가지고는 접근이 안 될 것이니...여러번...그리고 필지가 이미 풀어 놓은 자료들(용어들)을 함게 음미해가면서 읽어야 이해가 될 것임을 밝혀 드린다.

셋째, <엘로힘의 신>(영)이 <엘로힘의 바람>으로 바뀌였다:

가장 논쟁의 여지가 있을 용어가 바로 <엘로힘의 바람>일 것이다. 지금까지 <하나님의 신>(한글개역)...<하나님의 영>(킹제임스역)으로 활용해오다가...갑자기 왠 <예호바의 바람>인가?? <예호바의 신/영>이면 몰라도...

성경기록의 시작부터 이토록 용어의 번역이 바뀜에는...필자 나름대로 왜 고민이 없었겠는가!! 히브리원어인 <루아흐>(RUAH)의 용례가 다양한데서 비롯된으로 판단되었다. <루아흐>는 어근 '숨을 쉬다, 불다'에서 유래되었으며, '명사 공용 단수'로서 <영/호흡/바람> 이 세가지 의미가 주를 이룬다.

우선 <루아흐>의 기능 및 행태를 살펴봐야 한다. <루아흐>의 기능은 히브리원어상 '피엘 분사형 어미'로서 그 어근은 '소중히 여기다/움직이다/영향을 받다'이다. 기존의 <한글역>은 '운행하다'라고 번역되어 왔고, <한글킹제임스역>은 '거닐다'로 <흠정역>은 '운행하다'로 번역되어 왔으며, 필자의 <킹제임스성경 창세기 한글역>에서는 '감싸다'라고 번역하였다. 이렇게 '감싸다'라는 의미로 번역한데는, 본 히브리원어인 <라하프>(H7363)가 '원형'은 '움직이다. 흔들다'인데, '피엘형'으로 '알을 품다'(신명기 32:11)요, 본 <창세기 1:2>에서는 '피엘 분사형 어미 <므>와 어근 <라하프>가 결합하여 <므라헤페트>(MeRAChEFET> 곧  '피엘 분사 여성 단수'로서 '품고 있는' 의미를 담고 있기 때문이다.

[이미지/화중광야제작 제공] <Die Luther-Bibel Of 1534, Das Alte Testament, Taschen>
(아들 '다니엘정'이 7년전에 아빠 성경번역 위해 구입해줌).
마틴 루터는 <창세기 1:2>의 <라하프>(H7363) 의미를 <신명기 32:11>에서 동일하게 사용하였다 <신명기 32:11-12>를 옮겨 보았다: [As an eagle that stirreth up her nest,/ That fluttereth over her young,/ (So) He spread abroad His wings: He took him;/ He bare him on His pinions:/ Yehovah alone did lead him,/ And (there was) no strange god with him.] <번역> [마치 독수리 한 마리가 제 둥지를 틀고, 제 새끼 위를 감싸고서(보듬고서), 그 독수리가 제 양 날개를 펴서 제 새끼를 제 양 날개 위에 업듯이, 예호바가 홀로 그를 인도하셨고, 함께 한 다른 신은 없었도다.]


이러한 번역상의 차이는 <마틴 루터>의 번역에서 찾아진다. 어찌하여 루터는 <움직임>(Moving) 대신에 <감쌈>(Hovering)이란 의미를 선택하였을까??

위 본문 <신명기 32:11>에서, 백성들 중에서 이스라엘을 취하여 약속의 그 땅 안으로 이끌어주시는 <예호바>는 <독수리>에 비유된다. <예호바>는 살포시 양 날개를 펴면서 자기 둥지를 감싼다. 이는 자기 어린 새끼가 나를 수 있도록 해주려고, 자기 양 날개를 넓게 펼치고는 그 날개 위에다 새끼를 업는 <독수리>에 비유된다. <출애굽기 19:4>에 잘 묘사되어 있다:

    19:4Ye have seen what I did unto the Egyptians, and how I bare you on eagles' wings, and brought you unto myself. (Exodus 19:4, King James Version)

    19:4너희는 내가 애굽인들을 향하여 행한 일과, 내가 어떻게 너희를 독수리들의 날개들 위에 실어서 나에게로 데려왔는지를 보아 왔도다. (출애굽기 19:4, 엘로힘말씀, 정재선역)


이상의 자료를 근거로 해서, 필자는 <창세기 1:2>을 아래와 같이 번역함에 있어서, <므라헤페트>(MeRAChEFET>의 의미를 한층 정확하게 옮기게 된 것이다:

    1:1그(한) 시작 안에서 엘로힘이 그 하늘들과 그 땅을 선택하셨다. 그런데  그 땅은 하나의 황무지가 되어 버렸고 공허하게 되어 버렸고, 1:2그리고 엘로힘의 바람그 물들의 그 표면 위로 감쌌을(진행하였을) 때, 어둠은 깊음의 그 얼굴 위에 있었다. (창세기 1:1-2. 엘로힘말씀 정재선역)


이미 밝히 풀어 놓았듯이, 위 본문에서 <그 물들>은 대상을 알리는 예표로서 <요안계시록>에 와서 그 정체가 밝히 드러난다. 바로 <그 말씀>(예슈아)를 통하여 <그 바람>(엘로힘)이 <나>(성숨)으로 새창조시키는...그 말씀을 듣고 깨달아 종교의 가면을 과감하게 벗어 버리고는 그 말씀 안으로 들어와 <신비적연합>을 이룬 <참십일조>(너희들/제자들)이 <거룩한 숨>(성숨)으로 성화되는 것이 바로 성경적인 <삼위일체>인 것이다!! 따라서 <엘로힘의 바람>은 <엘로힘의 숨/호흡>인 것이다!! 이 <엘로힘의 숨/호흡>이 예슈아님이 <그 나무> 위에서 거두어 가신 것이요(마태오복음 27:50), 그 순간부터는 <죽음/매임>의 상징이었던 <율법>이 완성되면서(마태오복음 5:17=성소의 휘장이 갈라지면서/마태오복음 27:51), <부활>이 현실로 이루어지는 예표로서 곧 죽은 자들이 <생기>를 얻어 잠에서 일어나게 되는 것이니...<예슈아의 창에 찔린 그 허리/골방> 속으로 들어가야 만이 <내가> <신비적연합>을 이루게 되며, 이로써 나에게 <거룩한 바람/호흡>(성숨)이 임하여 나의 입술로 곧 <대언의 숨/영>으로 <예슈아의 그 복음>을 전할 때마다 <마른뼈들>(에스켈 37:1-14 참조)이 생기를 얻어서 죽음으로부터 부활에로 전이되는 것이다!! <2013.8.12/깊은밤>.

 

 
<Created/20130810> <Updayed/20130810><2013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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