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중광야 성경주제어풀이] '부활스페셜' [3]

'그 공포의 매' (HORRIBLE FLAGELLUM)

'이 때에 빌라도가 예수님을 취하였고, 그 분을 채찍질하였다'
<요한복음 19:1>

풀이/ 정재선 목회자



19:1이 때에 빌라도가 예수님을 취하였고, 그 분을 채찍질하였다. (Then Pilate therefore took Jesus, and scourged him.) (요한복음 19:1).

성도 누가의 기록을 통해서, 우리는 빌라도가 죄가 없다고 믿는 예수님을 취하다가, 이렇게 채찍질함은, 그 분에 대한 그 유태인들의 동정심을 유발시키기 위함이요, 그토록 가혹하게 형벌을 가하고 나면, 그 유태인들이 만족하고 나서, 그 분을 놓아주도록 할 것이라는 계산에서 이루어진 것이었다:

    23:20Pilate therefore, willing to release Jesus, spake again to them. 23:21But they cried, saying, Crucify him, crucify him. 23:22And he said unto them the third time, Why, what evil hath he done? I have found no cause of death in him: I will therefore chastise him, and let him go. (Luke 23:20-22, KJV).

    23:20그러므로 빌라도가 예수님을 풀어드릴 의향으로, 그들에게 다시 전하였다. 23:21그러나 그들이 외쳤고, 말하기를, '그를 그 장대에 못박으소서, 그를 그 장대에 못박으소서.' 하였다. 23:22그러자 그가 세 번째로 그들을 향하여 말하기를, '도대체 그가 무슨 악한 일을 행하였단 말이냐? 나는 그에게서 죽일 만한 아무런 근거(죄)도 찾아내지 못하였도다. 그리하여 내가 그를 매질하겠으나, 그를 놓아주겠다.' 하였다. (누가복음 23:20-22, KJV화중광야역)


빌라도의 이러한 목적, 예수님을 혹독하게 매질하면, 그 유태인들의 동정심을 얻어낼 수 있을 것이라 판단한 것이었다. 채찍질(매질)은 당시 로마의 형벌이었다. 로마의 문호 '호레이스'(Horace)에 의하면, 이 때의 채찍은 '공포의 매'(Horatio/Horrible Flagellum)였다고 전한다. 뼈조각이나 놋쇠로 만든 톱니 모양의 원형에다, 끝은 고리들로 매듭을 만들었으니, 전갈 모양이었다는 표현이 적절하였다. 따라서 그 채찍으로 심문받는 자의 등에 고통이 가해지면 (Juv.l.c), 치명적일 수도 있었다고 전한다. (Horace, Satires. Book i. 2. 41).

<참조> 채찍질하였다
=헬라원어 '마스티고오'(μαστιγοω/G3146). '채찍질하다, 징벌하다'. 한편, <마태복음 27:26. 마가복음 15:15>의 '채찍질하다' 헬라원어 '프라겔로오'(φραγελλοω/G5417)는 라틴어에서 유래되어 다르다.



[그 누구를 대신해서 채찍맞으셨나요?]
<부제> 호라티오 ㅡ 그 공포의 매]

그 누구를 대신해서 끌려가셨나요?
천하의 강도 바라바가 살아나는 동안
겟세마네 정원에서 끌려가셨어도
우리 구원자 주 예수님 그 아버지에게 순종하셨지요.

그 누구를 대신해서 채찍맞으셨나요?
열두가닥 가죽끈 서른여섯 고리 매듭이
그 등 위를 내리쳐 피범벅 살점이 떨어져나가도
우리 구원자 주 예수님 그 아버지에게 순종하셨지요.

그 누구를 대신해서 죽으셨나요?
그 통나무 메시고 스물한번 쓰러지셔도
골고다 못박히시고 올리브나무 달리셔도
우리 구원자 주 예수님 그 아버지에게 순종하셨지요.

삼일 낮 삼일 밤 죽음의 그 무덤 이겨내시고
생명의 빛으로 제자들에게 열한번 발현하신 후
그 구름들에 둘러싸이사 그 아버지 품으로 올라가실 때
'다시 오마!!' '다시 오마!!' 두 천사들 굳게 약속하셨지요.

이것이 '나의 죄' 때문이었어요. 주 예수님!!
거꾸로 순교하신 사도 베드로의 참회 들으셨나요?
개종자들 벌벌 떨게 했던 사도 바울 발끝을 들으셨나요?
목숨걸고 옮긴 루터의 성경 읽어보셨나요?
목숨걸고 바로잡은 틴데일의 성경 읽어보셨나요?
갖은 마귀 방해 이겨낸 제임스 왕의 성경 읽어보셨나요?
차원이 다른 선교 화중광야 '창세기한글번역'을 읽어보셨나요?
'요한복음 번역풀이'도 보내드릴께요.

유리바다 건너 주님 계신 저 본향, 나의 아버지의 그 집을 바라봅니다.
우리 서로 만날 그 날을 고대합니다. 아멘!!

<2010.1.17/ 요한복음 19장 번역풀이 중에/ 목회자 정재선 쓰다>


[필독관련자료]

2010년 유월절-부활절 날은 4월 4일이 아니라 4월 28일이다!! <자세히보기>



<Created/20100403> <Updated/2010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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