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선목회자의 그 말씀 에세이 3] 1517년 10월 31일은 성도 마틴 루터(SAINT MARTIN LUTHER)에 의해서 그리스도교가 태동한 이후 '종교에서 복음으로' 바뀐 가장 위대한 날이다!!

 

글/ 정재선 목회자

 

본 에세이는 필자가 2002년부터 준비해온 것을 2006년에 수정 하였고,
이제 마무리해서 올린 것이다
. Kilkenny 형제님의 글도 허락받아 인용하였음을 밝혀두는 바이다. 샬롬.

[로마서 12:1-2/ 하나님의 자비하심의 빛 안에서 드리는 권면]
독일 튀빙겐대학교 '호피우스' 교수의 신앙강좌 (제2부에서 듣기)

12:1Ich ermahne euch nun, liebe Brüder, durch die Barmherzigkeit Gottes, dass ihr eure Leiber hingebt als ein Opfer, das lebendig, heilig und Gott wohlgefällig ist. Das sei euer vernünftiger Gottesdienst. 12:2Und stellt euch nicht dieser Welt gleich, sondern ändert euch durch Erneuerung eures Sinnes, damit ihr prüfen könnt, was Gottes Wille ist, nämlich das Gute und Wohlgefällige und Vollkommene. (Romer 12:1-2/ Luther Bible)

12:1사랑하는 형제들아, 내가 이제 하나님의 자비를 통해 너희에게 권고하니, 너희는 너희의 몸들을 살아있고 거룩하고 하나님 뜻에 맞는 한 제물로서 바쳐라. 이것이 너희의 현명한 예배이다.12:2그리고 너희는 이 세상과 동일하게 두지 말아라, 그렇지 않으면 너희 마음의 회복을 통해서 너희를 바꾸어라. 그로 인해 즉 너희는 선하고 뜻에 맞고 완전한 하나님의 뜻을 너희가 입증할 수 있다. (로마서 12:1-2/ Yemima Chung역)


개신교에서는 10월을 성도 마틴 루터의 종교개혁의 달로 기억하여 여러 행사를 진행한다. 다음은 10월 21일 '극동방송'이 방송한 독일 튀빙겐대학교 마틴 루터의 신앙 대가이신 '호피우스' 교수님의 인터뷰이다. 장영희 교수의 질문 형식으로 진행되며, 통역에는 박성호 전도사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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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독일에서의 신학공부의 위치는? - 목회자로서 교회 교사로서 신학적 소양과 자질의 구비위해 다양한 학문적 배경이 필요하며, 성경연구에 헬라어와 히브리어는 필수적이요, 초기 교부 서적들을 읽기 위해서는 헬라어와 라틴어가 필수적이다.
2. 마틴 루터에 대한 신앙관? - 마틴 루터는 바울의 복음의 진리를 재발견하였고, 나의 교회의 스승이시다.
3. 바울신학의 대가로서 바울의 믿음? -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이다.
4. 율법과 복음의 차이는? - 율법은 '해야한다' 의무를 권하지만, 인간은 그것을 다 이루지 못한다. 그러나 복음은 '하나님의 사랑'을 선물로 준다. 받아들이면 된다.
5. 바울신앙의 주제는? - 예수 그리스도이시다(기독론+구원론).
6. 독일교회의 연합운동 추세? - 개신교, 카톨릭교, 동방정교회는 영적 형제자매 관계로 엮여 있다.
7. 독일에서는 개신교를 '복음주의교회'라 하는데? - 마틴 루터의 찬송가 '성령님을 향한 간구'에 잘 나타나 있다.
8. 한국 교회와 성도에 대한 견해와 권면? - 잘 모른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복음의 진리를 증언하는 자가 되시길 빈다.

주후 60년경, 사도 바울은 성경 전체 가운데서 가장 큰 예언 가운데 하나를 전하였다. 그 분은 이 세상이 끝나기 전에 기독교로부터 떨어져 나가거나 혹은 배도(背道) 현상이 일어날 것임을 예언하였다. 어제(2006.10.19) 그러한 현상을 입증하는 기사가 필자를 경악시켰다.

<충격적인 보도> [개신교는 왜 홀로 쇠퇴하고 있는가]
개신교의 쇠퇴는 지난 20년간 한국 사회의 종교 변화를 상징하는 최대 사건이다. 특히 1995년 이후 이런 현상이 뚜렷해졌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1985년 6백48만명에서 1995년 8백76만명까지 가파르게 상승했던 개신교 인구는 2005년 8백61만6천명이 되어 10년 동안 14만4천명이 줄었다. 불교·천주교와 달리 유독 개신교 인구만 줄었다. 지역별로 보아도 전남 지역에서 1.4% 늘어난 것을 제외하고 전 지역에서 신자가 줄었다.

개신교의 쇠퇴는 지난 20년간 종교를 믿는 사람들이 꾸준히 상승한 것과 비교하면 대비가 더욱 뚜렷하다. 1985년 42.6%에 그쳤던 종교 인구는 2005년 53.1%를 기록해 10.5%가 늘었다. 불교 인구 22.8%, 개신교 인구 18.3%, 천주교 인구 10.9% 순이다.

'한국 교회 미래를 준비하는 모임(한미준)'이 2004년 한국갤럽에 의뢰해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분석에서 '1990년대 들어 개신교 인구의 증가율 둔화가 계속되고 있다'라고 했던 것이 상징적이다.

그렇다면 무서운 기세로 성장하던 한국 개신교는 왜 쇠퇴의 길로 접어든 것일까.

우선 꼽히는 것이 부정적 이미지다. '한국 교회가 이미지 전쟁에서 패했다'고 규정한 한미준은 자료집 <한국 교회 미래 리포트>에서 한국 교회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최대 과제가 이것이라고 지적했다. '교세 확장, 헌금 강요, 종교 지도자의 영적 자질, 영적 문제에 대한 해답을 제공하는 것 등에서 불교나 천주교보다 떨어진다'는 것이다.

한국 교회의 양극화는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 해마다 3천 개가 넘는 소형 교회가 문을 닫는다. 반면 대형 교회들은 문턱이 닳을 정도로 사람들이 몰린다. 그러나 이런 현상을 바라보는 비신자들의 반응은 호의적이지 않다.

<자료/미디어다음/시사저널/소종섭기자>
http://blog.daum.net/mseng91/10477683


참으로 예견되었던 일이 현실로 드러난 것 뿐이다. 1996년 기독교대한감리회 발행 연감에 의하면, 1992년 이장림의 '다미선교회'를 앞세운 10월 24일 '예수재림열풍' 불발 사건이후로 해마다 3%씩 마이너스 성장하였다고 지적한 바 있다. 필자는 기독교 관련 신문에서 읽은 기억이 난다.

사도 바울은 이러한 현상을 무신론이나 불가지론 속으로 빠져들어감이 아니라, '하나님의 그 집'(The Temple of God) 속에 앉아있는 '죄의 사람'(Man of Sin) 곧 사탄에 의해서 '그 참다운 복음'(The True Gospel)의 '변질'(Corruption) 속으로 빠져들어간다고 예언한 것이다.

양의 옷을 입은 채, 용의 입을 지닌 어린 양으로 가장한 이 늑대가  '하나님의 그 집'(The Temple of God) 안에 앉아서, 자신을 '하나님'으로 부를 것이라고 하였다. 신약성경에 의하면, '하나님의 그 집'(The Temple of God)은 항상 '그리스도의 참다운 회중'(Christ's True Congregation)을 언급한다. 사도 바울의 증언이다. (데살로니카후서 2:1-11):

2:1Now we beseech you, brethren, by the coming of our Lord Jesus Christ, and by our gathering together unto him,
2:1형제들아, 이제부터 우리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과, 그분을 향하여 우리가 함께 모임을 너희에게 간구하노니,

2:2That ye be not soon shaken in mind, or be troubled, neither by spirit, nor by word, nor by letter as from us, as that the day of Christ is at hand.
2:2영을 통해서, 말을 통해서, 혹은 우리로부터 받았다는 편지를 통해서, 그리스도의 그 날이 가까이 왔다고 해서, 너희는 마음이 흔들리거나, 탄식하지 말지니라.

2:3Let no man deceive you by any means: for that day shall not come, except there come a falling away first, and that man of sin be revealed, the son of perdition;
2:3아무도 어떤 식으로든 너희를 속이지 못하게 하라. 이는 먼저 떨어져 나가는 일(구약의 네필림의 성취/창세기6:4)이 이르지 아니하고는, 죄의 바로 그 사람, 곧 멸망의 그 아들이 밝히 드러나지 않고서는 그 날이 이르지 아니할 것임이라.

2:4Who opposeth and exalteth himself above all that is called God, or that is worshipped; so that he as God sitteth in the temple of God, shewing himself that he is God.
2:4그는 대적하는 자요 자신을 하나님이라 불리거나, 숭배를 받는 모든 것 위에 자신을 높이는 자니, 그로써 하나님으로서 그가 '하나님의 그 집'(The Temple of God) 안에 앉아서, 자기가 하나님이라 자신을 보이느니라.

2:5Remember ye not, that, when I was yet with you, I told you these things?
2:5내가 너희와 함께 있었을 때, 내가 이 일들을 너희에게 알린 것을 너희는 기억하지 못하느냐?

2:6And now ye know what withholdeth that he might be revealed in his time.
2:6그리고 그가 자기 때에 밝히 드러나도록 방해하고 있는(restrains) 것이 무엇인지 이제부터 너희는 아느니라.

2:7For the mystery of iniquity doth already work: only he who now letteth will let, until he be taken out of the way.
2:7따라서 불법의 그 신비가 이미 활동하고 있음이라. 다만 지금 방해하고 있는 자가 방해할 것이나, 그가 그 길에서 옮겨질 때까지만 그리하리라.

2:8And then shall that Wicked be revealed, whom the Lord shall consume with the spirit of his mouth, and shall destroy with the brightness of his coming:
2:8그러고나면 저 사악한 자가 밝히 드러나리니, 주님이 자기 입에서 나오는 영으로 그를 소멸하실 것이요, 그 분이 오시어 나타나심으로 그를 멸망시킬 것이라.

2:9Even him, whose coming is after the working of Satan with all power and signs and lying wonders,
2:9그 사악한 자가 오는 것은 사탄의 그 역사를 따라 모든 능력과 표적들과 거짓 이적들과,

2:10And with all deceivableness of unrighteousness in them that perish; because they received not the love of the truth, that they might be saved.
2:10불의의 온갖 속임수로 멸망하는 자들에게 올 것이니, 이는 그들이 그 진리의 그 사랑을 받아들이지 아니하여, 구원을 받지 못함이라.

2:11And for this cause God shall send them strong delusion, that they should believe a lie:
2:11그러므로 이런 까닭에 하나님이 그들에게 강한 미혹을 보내사, 그들로 한 가지 거짓을 믿게 하심은,

2:12That they all might be damned who believed not the truth, but had pleasure in unrighteousness. (2Thessalonians 2:1-12/ KJV)
2:12그 진리를 믿지 아니하고, 오직 불의 안에 기뻐하는 모든 자들로 심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데살로니카후서 2:1-12/ KJV화중광야역)

성경의 이 큰 예언의 성취를 그 누가 부인하랴!! 콘스탄틴 교황(Pope Constantine/일반역사는 콘스탄틴 대제)의 시대 이후로 교황권이 진실로 '강한 미혹'(STRONG DELUSION)이 되어 오지 않았던가!!


하나님의 크신 종 마틴 루터(Martin Luther)는
'참다운 회중'(True Congregation)의 여명을 밝혔다!

마틴 루터의 독일어 역본(표지/ 1534). 틴데일 역본보다 늦게 발행됨. 루터의 번역이 틴데일에게 직접 영향을 줌. ⇒

⇒윌리암 틴데일역본(로마서 1장/ 1526). 헨리 8세의 핍박으로 피신중, 루터를 만나 그의 번역을 필사, 영어로 번역함. ⇒

⇒킹제임스역본(창세기 1장/ 1611). 틴데일 역본의 구약50%, 신약85%를 차용할 정도로, 틴데일 역본을 활용함.


'참다운 회중'(True Congregation)를 여는 개혁의 여명은 독일 수도사 마틴 루터가 독일의 비텐베르크 안에 있는 그 예배당문에다 그의 95개 항의문을 못박았던 1517년 10월 31일에 시작되었다. 이것은 세계 역사상 '참다운 그리스도의 가르침'(true Christianity)의 마지막 위대한 부흥의 시작이었으며, '주 예수그리스도의 다시오심'(Second Coming Of The Lord Jesus Christ)에 대한 카운트다운의 시작이었다.

루터는 1483년 11월 10일에 태어났고, 그가 그의 고향(천국)으로 돌아간 때는 1546년 2월 18일이었다. 루터는 지금껏 가장 위대하게 산 인물 중의 한 사람이었다. 그는 암흑시대의 말기에서 세계를 자유의 여명에로 인도하였다. 자신의 '95개 항의문'에 대한 답변을 하도록 보름즈의 디에트에서 찰스 황제(사진) 앞에 소환을 받았을 때, 루터는 지체하지 아니하고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내가 나의 믿음을 교황에게나 회의들에게 복종할 수 없음은, 그들이 종종 오류를 행하고 서로가 모순을 일으켜 온 것이 낮과 같이 명백하기 때문입니다. 내가 기록된 성경의 증거로 확신을 가지는 한, 나는 철회할 수 도 없고, 철회하지도 않을 것입니다...여기에 내가 서 있지만...나는 아무 것도 할 수 없습니다. 그러하오니 하나님 나를 도우소서, 아멘!!

I cannot submit my faith either to the Pope or to the Councils, because it is clear as day they have frequently erred and contradicted each other. Unless therefore, I am convinced by the testimony of Scripture . . . I cannot and will not retract . . . Here I stand, I can do no other. So help me God, Amen.



신약시대에도 우리는 구약시대와 같이 동일한 시간대를 발견하는데, 4대 사건들이 바로 그것들이다. 하나님의 영적 이스라엘 곧 '참다운 회중'(True Congregation)의 역사는 구약 안에서의 유대인들의 역사와 병행한다.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기초가 세워진 후에, 지구를 흔드는 첫 번째 대사건은 로마제국의 멸망이었다(467 A.D.). 비록 이교들에 의하여 핍박을 받았지만, 모든 참그리스도인들은 로마제국의 멸망과 함께 나타나게 될 적그리스도의 그 끔찍한 때가 그들의 날에 임하지 않도록 하는 로마제국의 평화와 안정을 위하여 기도하였다. 시저들(가이사들/황제들)의 사라짐은 로마의 교황권의 발흥, 이슬람의 등장, 그리고 암흑기의 시작을 예고하였다.

약 500년 후에 이어지는 그 끔찍한 사건은 천년(밀레니엄) 지속되었으며, 이 기간은 암흑기의 한밤중이었다. 무지하고, 미신에 사로잡힌 사람들은 세계가 끝나는 것으로 들었고, 심판의 그 날을 대비하는 것만이 최선의 방법으로서 불행할 수밖에 없었다!

그 끔찍한 해가 가까이 다가오매, 사람들은 빠른 속도로 그들의 소유들을 로마교회(The Roman Church)에게 헌납함으로써 목숨을 유지하였다. 바티칸은 그 수도원을 통하여 이 땅의 부(富)의 제물을 받아들였고, 그것들을 합법적인 문서들과 증거들로써 기록하였다.

그러나 세계는 끝이 오지 않았다.
그리하여 사람들이 실수한 것을 깨달았을 때, 그들은 자기들의 소유들을 되돌려 받으려 하였지만, 이미 때는 늦어 버렸다! 이것이 역사상 가장 장엄한 마각이요 도둑질이었다.

그 다음 500년은 교황의 절대권력의 시대였다.
영국제도의 성도들에 대한 전쟁, 영국의 노르만인 정복, 스코틀랜드 교회의 파괴, 십자군들의 시대, 알비겐스파(프랑스 그리스도인들)의 대량 학살, 도미니크회가 자행한 종교재판의 기초 등이 이루어진 시대였다.

그 후 약 500년 후에 일어난 대사건은 종교개혁이었다. 수세기 동안 종교재판이 이어지는 동안, 참그리스도인들은 거의 소멸되고 있을 무렵에, 마틴 루터(Martin Luther/1483-1546)가 1517년 10월 31일, 독일 비텐베르크 안에 있는 그 예배당의 문에다 95개 항의문을 못박아 버렸다(왼쪽사진/ReformationOnline제공).

성경은 희귀서가 되어 버렸고, 영적 성전은 페허가 되어 버렸다. 그리고 로마는 도처에서 승리하였다. 이럴 즈음 밤의 사경(四更)이 시작되었으니, 곧 영원한 날의 영광스런 여명을 맞이하는 시대와 역사의 마지막 지점에 이른 것이었다(베드로후서 3:10. 누가복음 12:38. 마가복음 6:48 참조).

구텐베르크(1450)에 의하여 활자를 찍어내는 인쇄술이 발명됨으로써, 신세계 대륙이 발견됨으로써(1492년 콜럼버스에 의함이 아니고, 1494년 존 카봇에 의해 신대륙이 발견되었음/아래 참조), 세계는 종교개혁을 예비하고 있었다. 유대 역사의 종점과 그리스도교 역사의 종점간의 병행들은 확연하다.

하나님은 루터의 종교개혁이 유럽 안에서 사탄에 의해 엄청나게 공박받을 것을 아셨고, 그리하여 하나님은 종교개혁의 그리스도인들을 위하여 예비해두신 하나의 새로운 대륙을 보유하고 계셨다.



그리고 하나님은 오랜 세기 동안 사탄의 굴레의 무거운 고리들에 묶여 있었던 사람들을 위하여 신세계(the New World)로 '좋은 소식'(the Good News)을 가져 올 것을 계획하셨다. 루터가 태어난지 10년 남짓되던 해, 1492년에 크리스토퍼 콜럼버스(Christopher Columbus)에 의해서 이 신세계가 뱔견되였다고 속여 왔다. 그러나 실제로 이 땅은 1494년 6월 24일 아침 5시에 존 카봇(John Cabot) (별칭/지오반니 카보토/Giovanni Caboto)에 의해 발견되었음이 최근에 밝혀졌다(왼쪽사진/ReformationOnline제공).

루터가 그의 '95개 항의문'을 못박은 후에, 로마는 '세븐힐즈'(the Seven Hills)로부터 그를 몹시 비난하였다. 만일 그의 항의문을 철회하지 않으면, 그를 산채로 화형시키겠다는 것이었다! 그러나 루터는 공개적으로 '교황의 교서'를 불태우는 것으로 그의 대답을 대신하였다(화중광야/자세히보기).

이제부터 종교개혁에 대항하는 로마에 의한 전쟁이 선포되었다. 독일의 통치자들이 종교개혁을 지지하였고, 이로써 루터를 파괴하려는 노력들은 허사가 되어 버렸다. 세계 역사의 마지막 지점이 시작되는 즈음에, 하나님은 자신의 큰 종 마틴 루터를 통하여 교회의 바빌론 사로잡힘과 암흑기의 길고 긴 밤을 종식시키려 하셨다. (루터의 저술/'회중의 바빌론 사로잡힘' - The Babylonian Captivity of the Congregation  참조).

인쇄술의 보급과 성경을 유럽의 모든 언어에로의 번역은 하나님이 내리신 그 분의 선물(GIFT)였다. 따라서 성경의 모든 번역은 저 위대한 마틴 루터의 견줄데 없는 번역에 기초로 한다.

한편, 22세의 루터는 에르풀트(Erfurt)에 소재한 아우구스티니안 수도원(Augustinian Monastery) 안에서 한 수도사로 있는 동안, 처음으로 한 성경을 보았다(왼쪽사진/ReformationOnline제공).

루터는 제국의 금지령으로 추방되었다. 그의 친구들이 그의 안전을 염려한 나머지, 그를 납치하여 '바르트부르크 성'(Wartburg Castle)으로 데려갔다.

그 성 안에 갇힌 채, 루터는 성경을 독일어로 탁월한 번역을 시작하였다. 사탄이 벽 위에 있는 그 필적을 보고는 분개하였다. 사탄의 마귀들이 루터에게 낮이나 밤이나 쉼(평안)을 주지 않는 것이었다.

드디어 루터가 그의 잉크병을 들어서 그 마귀에게 던져 버렸다! 그 잉크 표적이 지금도 남아 있다.
독일어로 번역된 하나님의 그 말씀이 그 마귀에게 치명적인 상처를 주었던 것이다.





1522년, 루터는 비텐베르크로 돌아왔다. 이 곳이 성경에 대한 그의 비범한 번역을 완성한 루터의 서재이다(왼쪽사진/ReformationOnline제공). 『킹제임스성경』은 윌리암 틴데일(William Tyndale)의 번역 75-80%로 구성된 것이다. 틴데일이 여기 루터를 방문하였고, 틴데일이 루터의 번역을 많이 필사하였다. 틴데일의 성경의 '마진 노트'(notes on the margin)는 루터의 번역과 정확하게 일치한다. 루터는 거의 교육받은 스페인인들이 독일어를 말하기 때문에, 스페인어 번역에도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그럴 즈음, 윌리암 틴데일(1494-1536)이 루터의 견줄데 없는 성경의 번역을 영어로 번역함으로써, 영국 국민들에게 로마의 본질을 볼 수 있도록 눈을 뜨게 하였다. 이 고귀한 그의 행동은 그의 목숨을 바치기에 이르렀으나, 그는 나무에 달려서 화형당할 즈음에, '주님, 영국의 왕의 두 눈을 열어주소서'(Lord, open the eyes of the king of England.)라고 기도하였다.

진실로 하나님은 그의 기도에 응답하셨고, 헨리 8세가 로마 '은행'의 영국 지점을 폐쇄하기에 이르렀다. 하나님은 애니 보울린(Anne Boleyn/우리에게 영화 '1000일의 앤'으로 잘 알려짐)이라고 하는 영국 순교자를 사용하사, 헨리 8세가 아라곤의 캐더린과 혼인하고, 스페인과 동맹을 맺으려 한 것을 허사로 만들게 하셨다.

하나님의 계획 그 다음 단계는 프로테스탄트 영국으로 하여금 신세계의 모든 사람들에게 성경이라고 하는 '좋은 소식'을 전해주는 것이었다.
사탄은 스스로 신세계를 훔쳐서, 그리스도의 복음 대신에 스페인 종교재판을 착수할 한 가지 극악 무도한 계획을 지니고 있었다. 사탄은 하나님의 계획을 지연시킬 수는 있지만, 그들의 최후 승리를 막을 수는 없었던 것이다.


세계 최적의 번역성경 '킹제임스역본'(King James Version)은
윌리암 틴데일(William Tyndale)의 번역을 바탕으로 한 것이다!

윌리암 틴데일(William Tyndale)은 7개 언어에 능숙하였다: 히브리어, 헬라어, 라틴어, 이탈리아어, 스페인어, 네델란드어, 영어. 그는 비록 불완전하였지만, 영어성경을 원문 히브리어와 헬라어에서 성경기록들을 최초로 영어로 번역하였다. 그것은 근대 영어의 효시가 되었다. 그는 명목상 한 로마 카톨릭교인이었지만, 우리는 그를 개혁의 정신을 소유한 자로서, 그리고 멸시받는 아나밥티스트들(성경 신자들)의 영향을 다소나마 받은 자로서 불러도 마땅할 것이다.

틴데일은 7가지 죄명
(믿음만이 의롭게 함/복음서의 죄사함과 자비를 믿음으로 구원받음에 충분함/인간의 전통들로는 양심을 묶지 못함/의지의 자유를 부인함/연옥의 존재를 부인함/처녀 마리아나 성도들이 우리를 중보기도하지 못함/처녀 마리아나 성도들이 우리가 불러내지 못함) 때문에, 그리고 헨리 8세가 영어성경 번역을 강력하게 반대하고 있음을 깨닫고는, 위기를 피하러 잠시 영국을 떠나야 했었다.

'사람들은 선행과 고백성사에 의해 구원받는다'는 것이 당시에 수용된 교리였다. 이에 그는 '구원은 받는자 편에서 하나님으로부터 값없이 주어지는 하나의 선물'임을 설득력있게 반박하였다.




그는 도피, 빈곤, 박해, 그리고 끊이지 않는 위험을 안고서, 독일 비텐베르크를 여행하다, 1525년에 마틴 루터(Martin Luther)를 만났다. 그는 루터가 번역해 놓은 독일어 역본을 필사하였고, 그 번역에 의해 지대한 영향을 받았다. 그는 1525년에 신약의 번역을 완성하고, 1526년에 독일 보름즈(Worms)에서 최초로 영어로 인쇄되었고, 총 18,000부가 영국으로 밀반입되었다. 그 중에서 2부만이 현존하고 있으니, 당시의 상황을 가히 짐작할 수 있다.

틴데일은 1530년대에 구약의 첫 14권을 영어로 번역한 최초의 번역가로서 영국에 히브리어를 전수한 장본인이었다. 그는 1534년에 한 친구인 로마 카톨릭교인 헨리 필립스(Henry Philips)의 배반으로 체포되었고, 이단으로 정죄받고서 이듬해 1536년 10월 6일에 화형당하였다. 그가 죽기 직전에 남긴 말을 되새겨 본다: '주님, 영국의 왕의 두 눈을 열어주소서.'(Lord, open the King of England's Eyes). 따라서 <킹제임스역본>은, 신약의 경우 틴데일 역본의 85%를, 구약의 경우 50%를 차용하였다. 이같이 틴데일은 영어성경 번역에 지대한 영향을 주었고, 결국은 <킹제임스성경>에 까지 영양을 미친 마틴 루터의 시대와 생애를 짚어봄으로써, 잊혀진 역사의 실체를 깨닫는 계기가 되기를 바램이다.

<Created/20031123> <Modified/20061020> <Updated/2008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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