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중광야 ㅡ 킹제임스성경] 제임스 왕의 가족 뿌리 [1] ㅡ The Family Root Of King James

글/ 정재선 목회자

<역대하18-22장>은 구약사건 속에서 정략적인 혼인 관계, 즉 '인척관계'(Joined Affinity)를 잘못 맺음으로써, 엄청난 파장(죽음과 피흘리는 싸움의 연속)을 몰고 왔으며, 오늘날 까지도 이스라엘과 그 주변 중동 지역에서의 그 싸움과 분쟁이 그치지 않는 그 실마리를 찾을 수 있어, 커다란 교훈이 아닐 수 없었다. 또한 그와 같은 실례를 영국의 왕가에서 찾을 수 있었으니, 곧 <킹제임스성경>을 번역한 당사자인 제임스 왕(King James I & VI) 자신의 가문 안에서 벌어진 역사적 사건들을 간략하게 살펴보고자 한다. 사탄의 공략의 최대 목표는 '성경의 변질'이다. 그리하여 사탄은 자신이 미치지 못하는 영역(에덴 정원의 한 가운데/지성소)의 절대 주권자이신 하나님의 '크로노스' 안에서의 역사하심을 방해할 목적으로, 성경의 변질(오역)을 통해서 끊임없이 '혼돈'을 조장해 오고 있는 것이다. 이것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가 다시 오실 때까지 지속될 것이다. 창조자 하나님의 허락하에...


1. <역대하 18-22장>의 멍에 사건 요약

    22:10But when Athaliah the mother of Ahaziah saw that her son was dead, she arose and destroyed all the seed royal of the house of Judah. 22:11But Jehoshabeath, the daughter of the king, took Joash the son of Ahaziah, and stole him from among the king's sons that were slain, and put him and his nurse in a bedchamber. So Jehoshabeath, the daughter of king Jehoram, the wife of Jehoiada the priest, (for she was the sister of Ahaziah,) hid him from Athaliah, so that she slew him not. 22:12And he was with them hid in the house of God six years: and Athaliah reigned over the land. (2Chronicles 22:10-12, KJV)

    22:10그런데 아하시야의 어머니 아달랴가 자기 아들이 죽은 것을 보자, 그 여자는 일어났고 유다의 그 집의 왕족의 모든 씨를 말살하였더라. 22:11그러나 그 왕의 그 딸 여호사브앗이 아하시야의 그 아들 요아스를 취하였고, 죽임을 당한 왕의 아들들 중에 그를 훔쳐냈고, 그와 그의 유모를 한 침실 안에 두었더라. 그리하여 여호람 왕의 그 딸 여호사브앗, 곧 제사장 여호야다의 아내 (이는 그 여자가 아하시야의 누이더라)가 아달랴로부터 그를(요아스) 숨겼으므로, 그 여자가 그를 살해하지 못하였더라. 22:12그리하여 그가 그들과 함께 하나님의 그 집 안에서 육 년을 숨어 있었더라. 그리고 아달랴는 그 땅을 다스렸더라. (역대기하 22:10-12, KJV화중광야역)


사탄은 아달랴(ATHALIAH)를 통하여 남유다의 <왕족의 씨>를 진멸시키기 위하여 2차에 걸쳐 공략을 가하였다:

    1) 1차 공략(역대하 21:4)=북이스라엘의 '아합의 그 집'(THE HOUSE OF AHAB)은 철저한 바알숭배자들이었다. 그들은 세력이 닿는 곳이면 어디나 바알숭배사상을 퍼뜨렸다. 아합(AHAB)이 두로의 왕 엣바알의 딸인 이세벨(JEZEBEL)과 혼인한 후, 그 여자의 영향으로 바알을 섬겼듯이, 남유다의 왕 여호람(JEHORAM)도 아합과 이세벨의 딸 아달랴와 혼인한 뒤에 그 여자의 유혹으로 유다 안에 바알숭배를 장려했다. 그리고 여호람은 자기의 힘을 강화시키기 위하여 자기의 형제 여섯을 죽이므로 예호바(JEHOVAH) 앞에 죄를 범했다.

    한편, 예호바(JEHOVAH)는 여호람의 죄에 대한 대가를 치루게 하셨으니, 바로, 필리스틴인(불레셋인)과 아라비아인의 침공이 그것이었다. 여호람은 자기 죄값으로 그의 아내와 여호아하스(JEHOAHAS/아하시야 같은 이름)외에 모든 아들들을 잃었다(역대하 21:17; 22:1).

    2) 2차 공략(역대하 22:10)=사탄은 중단하지 아니하고, 아달랴를 이용하여 2차로 '유다의 그 집'(THE HOUSE OF JUDAH)의 <왕족의 씨>를 진멸하고자 하였다. 아하시야(AHAZIAH) 왕이 예후(JEHU)에게 비참하게 죽었다(역대하 22:7,9). 그의 어머니 아달랴는 이세벨의 딸로서(열왕기하 8:17-18), 자기 어머니의 사악한 성품을 이어받아 매우 잔인하였다. 자기 아들이 죽자, 아달랴는 왕권을 잡으려고, 손자들인 아하시야의 아들들을 모조리 죽였으니, 그 여자의 성품이 얼마나 잔인한지 단적으로 알 수 있는 것이다. 그런데 천만 다행으로 나이 어린 요아스(JOHAS) 만은 살아남게 되었는데, 만일 그조차 죽었더라면, 다윗 왕가 곧 '메시야'는 한 이방 여자에 의하여 끊겨졌을 것이다.



아달랴는 6년간 통치하면서, 유다 안에 바알을 퍼뜨렸으며, 커다란 오점을 남겨 놓았다. 결국 그 여자는 제사장 여호야다의 왕권 회복에 의하여 요아스가 정식으로 왕위에 오르던 날, 비참하게 최후를 맞았다(역대하 23:15). 그리고 요아스는 7세에 통치를 시작하여 40년간 다스렸다(역대하 24:1). 그의 어머니는 시바아였고, 브엘-세바 출신이었다. 브엘-세바는 어디인가? 바로 이스라엘 민족의 조상 아브라함, 이삭, 야콥의 정착지가 아닌가! 바알숭배지인 이세벨의 출신지인 두로와는 대조를 이루고 있음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요아스의 생존은 한 편의 드라마가 아닐 수 없다. 아달랴가 왕권을 장악하려고 손자들을 다 죽이려는 즈음에, 여호람의 딸이요, 아하시야의 누이요, 제사장 여호야다의 아내인 여호사브앗이 어린 조카 요아스를 유모와 함께 육년을 '하나님의 그 집' 안에 숨겨두었던 것이다(역대하 22:12).

아달랴 집권 칠 년째에 제사장 여호야다(요아스의 고모부)를 중심으로 왕권을 회복하려는 무리들이, 아달랴에게 반역을 도모하였다(역대하 23:1). 여기서 우리는 두 가지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

    첫째는, 여호야다가 반역하는 행위는 전적으로 하나님의 그 말씀에 의해 시작되고, 말씀 가운데서 행해 진다는 것이다. 인간의 감정이나 야망이 내포된 것이 아니라, 오로지 하나님의 그 말씀을 좇아 행하는 것 뿐이다.

    둘째는, 이것은 <로마서 13:1>의 '누구나 위에 있는 권위들에게 복종하라.'는 것 같이, 위에 있는 권위에 복종하라는 하나님의 그 말씀을 거역하는 것이 아니다. 여기에서 여호야다의 반역행위는 아달랴에 대한 반역이 아니라, 사탄과 그 세력(불의)에 대한 대적일 뿐인 것이다. 이것을 위해 여호야다는 하나님의 그 말씀을 근거로 하고, 그 말씀을 준행함을 근거로 삼았다. 이와 비슷한 행위는 초기교회의 사도 베드로와 요한의 경우에서도 찾아 볼 수 있다(사도행전 4:18-20; 5:29 참조):

    그들이(유대 종교지도자들) 두 사도를 불러, 절대로 예수의 그 이름으로 말하지도 말고, 가르치지도 말라 명하였다. 그러나 베드로와 요한이 그들에게 서슴없이 말하기를, '하나님의 말씀보다 너희 말을 귀담아 듣는 것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옳은 일인지 너희가 판단하라. 이는 우리가 보아오고 들어온 일들을 전하지 않을 수 없음이다.' 하였다. (사도행전 4:18-20)



이 모든 것은 장차 하나님의 <그 거룩한 씨>(THE HOLY SEED)인 메시야가 나올 다윗 왕가를 보존하시겠다는 하나님의 언약의 불변성을 보여주고 있다(역대하21:7). 요아스가 후에 다윗 왕가의 뿌리가 되었고, 후에 메시야의 오심이 이 다윗 가문을 통해서였음이 성경은 증거하고 있다(마태복음 1:1-17). 성경의 묘미와 신비가 여기에 있는 것이다.

평민조상들(2-6) 아브라함 → 다윗(사무엘상 1:13) 14 세대(마태복음 1:17)
왕족조상들(6-11)

다윗 → 요시아(사무엘하 5:3-5)

14 세대(마태복음 1:17)

평민조상들(12-16)

여코냐 → 그리스도

14 세대(마태복음 1:17)

    1:1The book of the generation of Jesus Christ, the son of David, the son of Abraham.

    1:1다윗의 그 아들이시요, 아브라함의 그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세대에 관한 그 책이라.

    [미니풀이] 왕의 계보(royal genealogy)에서는 모든 이름을 열거할 필요는 없이, 다음의 세 이름으로도 충분하다: ①다윗, ②아브라함, 그리고 ③예수 그리스도.

    1:2Abraham begat Isaac; and Isaac begat Jacob; and Jacob begat Judas and his brethren; 1:3And Judas begat Phares and Zara of Thamar; and Phares begat Esrom; and Esrom begat Aram; 1:4And Aram begat Aminadab; and Aminadab begat Naasson; and Naasson begat Salmon; 1:5And Salmon begat Booz of Rachab; and Booz begat Obed of Ruth; and Obed begat Jesse; 1:6And Jesse begat David the king; and David the king begat Solomon of her that had been the wife of Urias; 1:7And Solomon begat Roboam; and Roboam begat Abia; and Abia begat Asa;

    1:8And Asa begat Josaphat; and Josaphat begat Joram; and Joram begat Ozias;

    1:8그리고 아사는 요사밧(여호사밧)을 낳았고, 그리고 요사밧/여호사밧은 요람을 낳았고, 그리고 요람은 오시아스(웃시아)를 낳았고

    [미니풀이]
    1. 본절에는 이름 넷이 생략되어 있다: ①아하시야(열왕기하 8:27. 역대하 22:1-90), ②요아스/예호아스(열왕기하 11:2-12:20. 역대하 24:1-25), ③아마시야(열왕기하 14:8-20, 역대하 25:1-8), ④여호야킴(열왕기하 23:36-24:6. 역대하 25:1,8)

    2. '①아하시야와 ②요아스/예호아스'는 위 도표에서 보듯이, 정략혼인을 통해서 사탄이 하나님의 '그 거룩한 씨'를 진멸시켜, 메시야의 오심을 막아내려고 꾸민 흉계였다. 그렇지만, 하나님이 손수 '그 거룩한 씨'를 '하나님의 그 집' 안에 두셨고, 계속해서 '왕족 조상들'(royal ancestors)로서 보존해 오셨음을 알 수 있다!!

    1:9And Ozias begat Joatham; and Joatham begat Achaz; and Achaz begat Ezekias; 1:10And Ezekias begat Manasses; and Manasses begat Amon; and Amon begat Josias;

    1:11And Josias begat Jechonias and his brethren, about the time they were carried away to Babylon: 1:12And after they were brought to Babylon, Jechonias begat Salathiel; and Salathiel begat Zorobabel;

    1:11그리고 그들이 바빌론으로 옮겨진 후에, 요시아스(요시아)는 여코냐와 그의 형제들을 낳았느니라. 1:12그리고 그들이 바빌론으로 옮겨진 후에, 에코냐는 스알디엘을 낳았고, 스알디엘은 스룹바벨을 낳았고,

    [미니풀이] were carried away / were brought
    헬라원어상 두 용어는 'μετοικεσια(메토이케시아)' 동일하다. <17절 풀이 참조>.

    1:13And Zorobabel begat Abiud; and Abiud begat Eliakim; and Eliakim begat Azor; 1:14And Azor begat Sadoc; and Sadoc begat Achim; and Achim begat Eliud; 1:15And Eliud begat Eleazar; and Eleazar begat Matthan; and Matthan begat Jacob; 1:16And Jacob begat Joseph the husband of Mary, of whom was born Jesus, who is called Christ.

    1:17So all the generations from Abraham to David are fourteen generations; and from David until the carrying away into Babylon are fourteen generations; and from the carrying away into Babylon unto Christ are fourteen generations. (Matthew 1:1-17, KJV)

    1:17그러므로 그 모든 세대는 아브라함으로부터 다윗까지 십사 대요, 그리고 다윗으로부터 바빌론에로 그 옮겨짐 때까지 십사 세대요, 그리고 바빌론에로 그 옮겨짐으로부터 그리스도에 이르는 때까지 십사 대라. (마태복음 1:1-17, KJV화중광야역)

    [미니풀이] 그 옮겨짐=the carrying away

    독일어/루터역본='Gefangenschaft'=포로된 상태
    영어역본/'deportation/exile'=추방
    중국어/신약(현대중문)='被虜'=포로된 상태
    예수셩교젼셔=올무


    헬라원어/μετοικεσια(G3350/메토이케시아)=거주지를 이동하다, 옮기다
    아래 합성어의 파생어
    μετα(G3326/메타) ~와 같이, 함께 + οικεω(G3611/오이케오) 거주하다


    본절에서는 전체 42세대라 칭하지 아니하고, 14(7x2)세대로 3분하였다. 이것은 하나님의 카이로스 시간 안에서, 곧 이스라엘의 역사 발전과정의 '발흥 - 쇠퇴 - 회복'의 3단계를 보여주기 위함이요, 또한 하나님의 크로노스 시간 안에서의 '창조 - 떨어짐/배도/네필림 - 구원/십일조'라고 하는 3단계와도 대조된다!! (헬라어신약성경, 경한수, 세풍설교연구소, 1995, p.103 참조). 그리고 이것은 <다니엘 9장>의 '70주간'(①7주년, ②62주년, ③1주년)과도 연관됨을 볼 수 있다!!

    [참고] 일본어(口語譯)/=이동되다/옮겨지다

    1 アブラハム のであるダビデ の 子, イエス · キリスト の
       아브라함의 아들이고 다윗의 아들, 예수그리스도의 계보.

    2 アブラハム は イサク の であり イサクは ヤコブ の 父, ヤコブ は ユダ とその 兄弟たちとの 父,
       아브라함은 이삭의 아버지고, 이삭은 야콥의 아버지, 야콥은 유다와 그 형제들의 아버지,

    3 ユダ は タマル による パレス と ザラ との 父, パレス は エスロン の 父, エスロン は アラム の 父,
       유다는 다말에 의해 파레스와 사라의 아버지, 파레스는 에스론(헤스론)의 아버지, 에스론은 아람의 아버지,

    4 アラム は アミナダブ の 父, アミナダブ は ナアソン の 父, ナアソンは サルモン の 父,
       아람은 아미나답의 아버지, 아미나답은 나아손(낫손)의 아버지, 나아손은 살몬의 아버지,

    5 サルモン は ラハブ による ボアズ の 父, ボアズ は ルツ による オベデ の 父, オベデは エッサイ の 父,
       살몬은 라합에 의해 보아스의 아버지, 보아스는 루스(룻)에 의해 오베데(오벳)의 아버지, 오베데는 엣사이(이새)의 아버지

    6 エッサイ は ダビデ であった ダビデ は ウリヤ の によるソロモンの であり
      엣사이는 다윗 왕의 아버지였다. 다윗은 우리야의 아내에 의해 솔로몬의 아버지이고,

    7 ソロモン は レハベアム の 父, レハベアム は アビヤ の 父, アビヤは アサ の 父,
      솔로몬은 레하베암(르호보암)의 아버지, 레하베암은 아비야의 아버지, 아비야는 아사의 아버지,

    8 アサ は ヨサパテ の 父, ヨサパテ は ヨラム の 父, ヨラムは ウジヤ の 父,
       아사는 요사바테(여호사밧)의 아버지, 요사바테는 요람의 아버지, 요람은 우지야(웃시아)의 아버지,

    9 ウジヤ は ヨタム の 父, ヨタム は アハズ の 父, アハズは ヒゼキヤ の 父,
      우지야는 요담의 아버지, 요담은 아하즈(아하스)의 아버지, 아하즈는 히제키야의 아버지,

    10 ヒゼキヤ は マナセ の 父, マナセ は アモン の 父, アモンは ヨシヤ の 父,
        히제키야(히스키야)는 마나세(므낫세)의 아버지, 마나세는 아몬의 아버지, 아몬은 요시야의 아버지,

    11 ヨシヤ は バビロン へ されたころ エコニヤとその 兄弟たちとの となった
        요시야는 바빌론으로 이동되어졌을 때, 에코니야(여코냐)와 그 형제들의 아버지가 되었다.

    12 バビロン へ されたのち エコニヤは サラテル の となった サラテル は ゾロバベル の 父,
        바빌론으로 이동되어진 후, 에코니야는 사라테루(스알디엘)의 아버지가 되었다. 사라테루는 조로바벨(스룹바벨)의 아버지,

    13 ゾロバベル は アビウデ の 父, アビウデ は エリヤキム の 父, エリヤキムは アゾル の 父,
       조로바벨은 아비우데(아비웃)의 아버지, 아비우데는 에리야킴(엘리아킴)의 아버지, 에리야킴은 아조루(아소르)의 아버지,

    14 アゾル は サドク の 父, サドク は アキム の 父, アキムは エリウデ の 父,
    아조루는 사독의 아버지, 사독은 아킴의 아버지, 아킴은 에리우데(엘리웃)의 아버지,

    15 エリウデ は エレアザル の 父, エレアザル は マタン の 父, マタンは ヤコブ の 父,
        에리우데는 에레아자루(엘르아살)의 아버지, 에레아자루는 마탄(맛단)의 아버지, 마탄은 야콥의 아버지,

    16 ヤコブ は マリヤ の ヨセフ の であった この マリヤ から キリスト といわれる イエス がお れになった
        야콥은 마리아의 남편 요셉의 아버지였다. 이 마리아로부터 그리스도라고 불리우는 예수가 태어났다.

    17 だから アブラハム から ダビデ までの わせて 十四代, ダビデ から バビロン へ されるまでは 十四代, そしてバビロン へ されてからキリストまでは 十四代である
    그리하여, 아브라함으로부터 다윗 까지의 대는 모두 합하여 십사대, 다윗으로부터 바빌론으로 이동되기까지는 십사대, 그리고 바빌론으로 이동되어지고 나서 그리스도까지는 십사대이다. (마태복음 1:1-17, Yemima Chung역)     



2. 역사적 실례 - 제임스 스튜어트 왕가의 가계(家系) 속에 숨겨진 멍에 사건

성경은 바로 이 메시야에 관한 증거인 것이다(요한복음 5:39). 성경의 묘미와 신비가 바로 여기에 있는 것이니, 성경은 이처럼 사탄의 집중적인 공략을 받아오고 있으며, 지금도 이 세계 어느 한 구석에서는 이 성경을 변질시키려는 시도가 끊이질 않고 있으니, 영적인 분별력이 절실히 요구되는 때가 이미 도래하였다.

그와 같은 역사적인 실례를 영국 왕가에서 찾을 수 있었으니, 곧 <킹제임스성경>을 번역한 당사자인 <제임스 스튜어트 왕가>(House of Stuart)에서 벌어진 사건들이었다. 이 사건들을 통하여 사탄은 1605년 11월 5일, 'Gun Powder 사건'이라는 인간 역사상 최초의 테러를 저질렀으며(아래도표 하단 참조), 그 테러는 지금 이 시각도 우리 주위를 맴돌면서 기회를 엿보고 있다.





 

제임스1세 (James I)

●1566.6.19 스코틀랜드 에든버러성-1625.3.27 잉글랜드 하트퍼드셔 시어볼즈.
●스코틀랜드의 왕(1567-1625 재위, 제임스 6세)이자 스튜어트 왕가 출신 최초의 영국 왕(1603-25 재위).
●'그레이트 브리튼의 왕'이라고 자칭한 그는 절대왕정을 강력하게 옹호했다.
1611년 킹제임스성경을 번역 반포했다.

 

앤 (Anne of Denmark)

●1574.12.12-1619.3.2.
●영국 왕 제임스 1세(스코틀랜드 왕 제임스 6세)의 왕비.
●덴마크와 노르웨이의 왕 프레데리크 2세의 딸로, 1589년 제임스와 결혼했다. 천성이 경박하고 루터교식 교회를 신봉했고, 정치에 직접 관여하지는 않았으나 사치스런 낭비로 제임스 1세 시절 영국이 재정적 어려움을 겪는 데 한몫 했다.

 

 

자녀들

1. Henry, Duke of York(1594 사망) / 2. Elizabeth / 3. Margaret(1660 사망) / 4. Charles I (왕위/아래사진 왼쪽) / 5. Robert(유아 때 사망) / 6. Mary  7. Sophia


 

찰스1세 (Charles I)

1600.11.19 스코틀랜드 파이프셔 던펌런궁-1649.1.30 런던
●영국의 왕(1625-49 재위).
●스코틀랜드 왕 제임스 6세와 덴마크의 앤 사이에서 둘째 아들로 태어나, 권위적인 통치와 의회와의 알력으로 영국내란(청교도혁명)을 야기했으며, 결국 이로 인해 처형당했다.

 

헨리에타 마리아 (Henrietta Maria)

●1609.11.25 파리- 1669.9.10 파리근처 콜롱브성
●영국 왕 찰스 1세의 아내.
●찰스 2세와 제임스 2세의 어머니이다. 프랑스인이었으며 공개적으로 영국 왕실에서 로마 가톨릭을 신봉해 찰스의 많은 신하들과 사이가 나빴다.

 

 

자녀들

1. Charles (1629 낳자마자 사망) / 2. Charles II / 3. Henrietta Mary (1631 출생) / 4. James VII(II) (왕위/아래사진 왼쪽) / 5. Elizabeth (1635 출생)/ 6. Henry, Duke of Gloucester(1639 출생)


 

제임스 2세 (James II)

●Duke of York라고도 함.
●1633.10.14 런던- 1701.9.16 프랑스 생제르맹.
●영국의
마지막 가톨릭교도 왕 (1685-88 재위).
●명예혁명(1665-1668)으로 그가 폐위되고 윌리암 3세와 메리 2세가 즉위함으로써 영국 의회는 통치권력으로서의 지위를 영구히 굳혔다.


 

앤 하이드 (Anne Hyde)

●1671 사망함.
●클래렌돈의 경(Earl of Clarendon) 에드워드 하이드(Edward Hyde)의 딸.
●영국의 왕 제임스 2세의 아내.

(자세하게 알려지지 않음)

 

메리 (Mary of Modena)

●메리(Mary of Modena). 본명은 Marie Beatrice d'Este.
●1658.10.5모데나(이태리)-1718.5.7 프랑스 생제르맹레.
●영국의 왕 제임스 2세의 2번째 왕비.
●1688년 혁명 당시 제임스 2세가 영국에서 도망친 것은 그녀의 권유 때문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모데나 공작인 알폰소 4세의 딸로
로마 가톨릭교도로 성장하였다.
 
앤 하이드 자녀들
1. 남아(1661 유아 때 사망) / 2. Mary(1662 출생) (1689-1694 왕위 공동 집권/아래사진) / 3. James, Duke of Cambridge(1663-1667) / 4. Anne(1665 출생/1702-1714 왕위 집권/아버지 왕 제임스 2세가 카톨릭 신봉자임에도, 언니 메어리와 함께 프로테스탄트(개신교) 신봉/왼쪽 사진) / 5.남아(1666 유아때 사망) / 6. 남아(1668 유아 때 사망) / 7. Louisa Mary (1692 출생) / 8. James Edward Francis Stewart.

   
메리 자녀들
1. 한 아들을 낳음 (왕위가 위기를 맞음).


 

윌리암 3세 (William III)

●(OO네델란드)Willem Hendrik. William Heny, Prince of Orange라고도 함. 별칭은 오라녜 공(Prins van Oranje).
●1650.11.14(구력 11.4) 네덜란드 헤이그- 1702.3.19(구력 3. 8) 런던.
●네덜란드 연합주의 총독(1672-1702)이며 영국 왕(1689-1702 재위).
●아내인 메리 2세(1694 죽음)와 공동으로 영국을 통치했다.
●윌리암 3세는 프랑스 왕 루이 14세의 야심에 맞서는 유럽 세력을 이끌었으며, 대영제국 내에서는
개신교/프로테스탄트의 승리를 다지고 의회정치의 기초를 닦았다.
 

메리 2세 (Mary II)

●1662.4.30 런던-1694.12.28 런던.
●영국의 여왕(1689-94 재위)이자 윌리암 3세의 왕비.
●제임스 2세의 딸로, 네덜란드 출신인 남편 윌리암 3세를 도와 아버지의 왕정을 무너뜨리고, 잉글랜드의 공동통치자가 되었다.
●부모는 모두 로마 가톨릭으로 개종했으나 그녀는 개신교/프로테스탄트로 자랐다.
   

정략혼인의 비극적 교훈

영국역사상 정략혼인으로 최초의 사촌간 근친 사건이다: 제임스 왕이 메리 2세에게는 증조부이며, 윌리암 3세에게는 외증조부이다. 메리 2세의 아버지는 왕 제임스 2세이며, 윌리암 3세의 어머니는 제임스 2세의 친누이 Henrietta Mary(1631 출생/Mary Stuart와 동명)로서 메리 2세와 윌리암 3세는 고종 사촌간이다.

두 사람의 종말은 비극으로 끝났다:
① 메리 2세는 1694년에(32세) 곰보병으로 사망하였다.
② 윌리암 3세는 낙마 후 합병증으로 1702년에(52세) 사망하였다.


여기서 영국 하트윅대학 영어 조교수 데이비드 코디의 글을 인용한다:

    그러나 제임스의 최후의 몰락은 왕좌 승계에 대한 두려움들의 결과의 소산으로 드러났다. 그는 첫 아내(앤 하이드/위 도표참조) 에게서도 프로테스탄트 딸이 있었다. 일상적인 과정이라면 맏딸이 여왕이 되는 것이 당연하다. 그러나 1688년에 로마 카톨릭교도인 그의 두번째 아내(메리/위 도표참조)가 예상을 깨고서 한 아들을 낳은 것이었다. 정부 안팎으로 권력자들이 한 군주적 카톨릭교 왕조가 탄생할 전망에 직면하게 되자, 왕위를 확실히 보존하기 위하여 정부 안팎의 각양 권력자들이 반역심으로, 찰스 1세의 딸(Henrietta Mary/1631 출생)의 철두철미한 프로테스탄트의 아들인 오랑게의 윌리암을 받아들였다.

    James's final downfall, however, came about as the result of fears about the succession to the throne. He had had two Protestant daughters by his first wife, and in the normal course of events the elder would have become Queen, but in 1688 his second, Roman Catholic, wife unexpectedly gave birth to a son: various powerful figures within and without the government, faced with the prospect of a tyrannical Catholic dynasty, treasonously invited William of Orange, the staunchly Protestant son of the daughter of Charles I, to assume the throne:

    (Above excert from David Cody, Associate Professor of English, Hartwick College)


3. 위 사건이 남겨 준 성경적 교훈

1) 당대에 그 엄청난 최초로 인정받은 권위역인 <킹제임스성경>을 번역, 반포한 제임스 왕의 가문이 이처럼 3대에 가서 비참하게 몰락한 원인은 무엇 때문이었는가?

    (1) 첫째는 제임스 왕가 내에서의 신앙적 일치가 결여되었다는 점이다. 제임스 왕의 아내 앤(루터교)부터 며느리 헨리에타 마리아(카톨릭교), 손주 며느리 메리(카톨릭교)에 이르기까지 신앙의 일치를 벗어났다. 만일 제임스 2세의 뒤를 메리의 아들(제임스 왕의 증손)이 왕위를 계승하였다면, 오늘의 영국 역사도 변하였을 것임은 물론이고, <킹제임스성경>이 제대로 보급되었으리라고는 장담할 수 없다.

    그러나 하나님은 스스로 '그 말씀'을 보존하시려고(시편 12:7), 제임스 왕가에 예비해두신 복음신봉자들이 있었으니, 바로 그들이 제임스 왕의 증손들인 윌리암 3세요, 메리 2세였던 것이다. 비록 이들은 근친 혼인이었지만, 하나님은 이들을 통해서 제임스 왕가의 카톨릭교화를 막으셨고, 아울러 <킹제임스성경>은 계속해서 배포될 수 있었던 것이다. 참으로 놀라우신 하나님의 그 말씀 보존의 섭리를 다시금 깨닫는 순간이다!!

    <킹제임스성경>이 1611년에 최초로 발행되었을 때는, 구약과 신약 중간에 14권의 <외경>(The Apocrypha)이 포함되어 있었다. 오늘날 카톨릭교는 이 외경을 인정하고 있지만, 개신교는 이를 배제하고 있으니, 그 영향은 거슬러 올라가면, 윌리암 3세와 메리 2세의 공로로 유추할 수 있을 것이다.

    그 실례로, 영국은 1804년에 '영국해외성경협회'(British and Foreign Bible society)라고 하는 단일 성경협회가 창립 존속되어 오다가, 이 <외경>을 정경으로 받아들일 수 없다는 성경 신자들이 그 협회를 탈퇴하여, 1831년 12월 7일 한 협회를 창립하였으니, 이것이 오늘날 세계적 킹제임스성경 권위기관으로 인정받고 있는 <트리니티성경공회> (Trinitarian Bible Society)인 것이다. (A Brief Hostpry of the Trinitarian Bible society: 1831-1981.) <사진/1904-1967까지의 트리니티성경공회의 건물>.

    (2) 둘째는 왕가 내에 확고한 정치 원리가 부재했었다는 점이다. 제임스 왕은 철두철미한 카리스마적 정치인으로서, 손수 절대 왕정을 옹호했던 "대영왕"(King of Great Britain)이었다. 그러나 그의 아들 찰스 1세와, 손자 제임스 2세는  제임스왕의 그러한 강력한 지도력이 부재하였다. 그 원인은 제임스 왕가에 들어온 여자들이 카톨릭교의 신봉자들로서 정치 관계자들과 심한 갈등이 있었으니, 정치가 제대로 돌아갈리 만무하였다. 이처럼 사탄은 여자를 활용하여 은밀하게 영국 왕가를 몰락시켜, 제대로 된 하나님의 그 말씀이 전파되는 것을 훼방 내지는 막으려 했지만, 항상 사탄은 실패하고 만다는 역사적 교훈을 가져다 준 사건의 연속이었다.



2) 진리는 오직 하나님의 그 말씀 하나 뿐이요, 다른 종교적 교리와 타협할 수도 없으며, 그 불가능성을, 성경은 밝히 가르치고 있다.

    (1) <역대하> 본문으로 다시 가서, 하나님은 우상 숭배자와의 공동 번영(공동 무역=교제)도 원치 아니하신다. (역대하 20:35-37). 여호람의 정략적 혼인이 곧 바로 자기 형제들을 검으로 죽이는 비극이 일어났다(역대하 21:4). 유다 왕국의 왕위가 무너지는 막다른 위기에까지 처하게 되었다.

    그래서 '너희는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걸맞지 않는 멍에를 같이 메지 말라'는 주님의 준엄하신 경고를 잊지 말자!!:


    6:14너희는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걸맞지 않는 멍에를 같이 메지 말라. 어찌하여 의와 불의가 관계를 맺겠느냐? 그리고  어찌하여 빛과 어둠이 사귀겠느냐? 6:15어찌하여 그리스도와 벨리알이 조화를 이루겠느냐? 혹은 어찌하여 믿는 자가 믿지 아니하는 자와 상관하겠느냐? 6:16그리고 어찌하여 하나님의 성전과 우상들이 일치하겠느냐? 이는 너희는 살아계신 하나님의 성전임이니, 곧 하나님이 말씀해오셨듯이, '내가 그들 가운데 거주하겠고, 그들 가운데 동행하겠고. 그리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되겠다.'  하셨음이다. 6:17그러므로 주님이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그들에게서 나와 분리되고, 부정한 것을 만지지 말라. 그리하면 내가 너희를 받아들이겠고, 6:18나는 너희를 위하여 한 아버지가 되겠고, 너희는 내 아들들과 딸들이 되겠다.' 전능하신 주가 말한다.' 하셨도다. (고린도후서 6:14-18, KJV화중광야역)


그렇다면 왜 '너희는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걸맞지 않는 멍에를 같이 메지 말라'고 경고하셨는가?

    1) 의와 불의가 관계(FELLOWSHIP)가 없기 때문이다.

    2) 빛과 어둠이 사귐(COMMUNION)이 없기 때문이다.

    3) 그리스도와 벨리알이 조화(CONCORD)가 없기 때문이다.

    4) 하나님의 성전과 우상들이 일치(AGREEMENT)가 없기 때문이다.

[관련자료보기] 화중광야->데일리라이프->가정예배가이드->너희는 따로 있으라 ☞보기

그러나 우리가 복음 안에서 함께 수고하는 경우에는 '같은 멍에'를 멜 수 있다:

    4:3내가 또한 참으로 멍에를 같이 한 네게 청하노니, 그 복음 안에서 나와 함께 수고한 그 여자들을 돕고, 또한 글레멘드와 그 외에 나의 동역자들을 도우라. 그들의 이름들이 그 생명책 안에 있도다. (빌립보서 4:3, KJV화중광야역).


4. 맺는 말

1) 본문 <역대하18-22장>은 구약사건 속에서 이같은 혼인 관계, 즉 '인척관계'(Joined Affinity)를 잘못 맺음으로써, 엄청난 파장(죽음과 피흘리는 싸움의 연속)을 몰고 왔으며, 오늘날까지도 이스라엘과 그 주변 중동 지역에서의 그 싸움과 분쟁이 그치지 않는 그 실마리를 찾을 수 있어, 커다란 교훈이 아닐 수 없었다. 또한 그와 같은 실례를 영국 왕가에서 찾을 수 있었으니, 곧 <킹제임스성경>을 번역한 당사자인 '제임스 왕가' 내에서 벌어진 최대 위기의 사건들이었다. 은혜가 넘치는 곳에 마귀의 역사가 더 심하다는 성경의 가르침대로, 본 사건들을 대할 때 마다, 필자는 과연 주님의 심판은 무섭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2) '제임스 왕가'도 결국은 오래 지속되지 못하고 3대인 손자(제임스 2세) 때에 가서 몰락해버리고, 4대인 증외손자인 윌리암 3세(제임스 왕의 손녀의 아들)와 증손녀인 메리 2세(제임스 왕의 손자 제임스 2세의 딸)의 윌리암 왕가로 넘겨주고 말았던 것이다. 제임스 왕이 통치하여 스코틀랜드 왕가로서는 122년(1567-1689) 만이고, 스튜어트 왕가로 최초로 영국왕이 된 이후로는 86년(1603-1689) 만에 몰락하고 말았지만, 영국 왕가에 로마 카톨릭의 득세에 종지부를 찍고, 개신교/프로테스탄트의 새 길을 터 놓은 의미있는 신앙적 교훈을 주는 사건이었다. 샬롬.


성경을 읽는 민족을 정신적으로 사회적으로 사로잡는 것은 불가능하다. 성경의 원리들이 인간 자유의 기반이기 때문이다. <호레이스 그릴리/1811-1872/미국 신문편집가>

It is impossible to enslave mentally or socially a Bible- reading people. The principles of The Bible are the groundwork of human freedom. <Horace Greeley/1811-1872/American Newspaper Editor>


[필독관련자료] 제임스 왕의 왕족 뿌리 [2]
<자세히보기/ 작업중>

<Created/20030224><Modified/20051030><20060402> <Updated/20090110><20090112><2010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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