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이 가르치고 전하는 남편과 아내의 관계는 예호슈아와 교중(敎衆) 간의 아름다운 관계를 인간수준에서 구체화(형상화)시킨 것이다 (에페소서 5:32 참조). <에페소서 5:22. 콜로새서 3:18. 페트로전서 3:1> 같은 성경기록들 속에 명해진 '복종'(submission)은 <변태성욕>(sadomasochism/새도마조키즘=상대방에게 계속 고통을 가하고 그 고통의 대상자(또는 피해자)는 관계를 계속 유지하는 가학피학성교/加虐被虐性交)이라고 하는 빗나감(外道)도 절대 무관한 것이다.
5:22Wives, submit yourselves unto your own husbands, as unto the Lord. 5:23For the husband is the head of the wife, even as Christ is the head of the church: and he is the saviour of the body. 5:24Therefore as the church is subject unto Christ, so let the wives beto their own husbands in every thing.
5:22아내들아, 너희가 예호바에게 복종해야 하듯이, 너희는 너희 남편들을 위하여 복종하거라. 5:23그 메시야가 그 교중(회중)의 그 머리이신 것과 똑같이, 그 남편은 그 아내의 그 머리이노니, 그분 자신이 그분 몸에 '생명을 주신 분'(Life-Giver)이도다. 그러므로 그 교중(회중)이 그 메시야에게 복종하듯이, 아내들도 모든 일에 자기 남편들에게 복종해야 하는도다.
[미니풀이] 5:23그 메시야가 그 교중(회중)의 그 머리이신 것과 똑같이, 그 남편은 그 아내의 그 머리이노니=만일 우리가 이 생(生) 안에서 에호슈아에게 복종하기를 배운다면, 우리는 그 왕국 안에 있는 그 분의 길들을 가르쳐야 하겠도다. 그리하면 사람들이 우리(말씀사역자들)에게 복종하겠도다: '예호바가 너희에게 고난의 그 빵과 고통의 그 물을 주실 것이도다. 그러나 너희 스승들은 숨겨지지 않을테니, 너희가 너희 두 눈으로 너희 스승들을 보게 되리로다.' (이시야 30:20, 엘로힘말씀 정재선역). 본구절은 사람들이 예호바에게로 돌아오도록 하는 우리의 견책을 받아들인다는 말씀으로 풀이된다.
5:25Husbands, love your wives, even as Christ also loved the church, and gave himself for it; 5:26That he might sanctify and cleanse it with the washing of water by the word, 5:27That he might present it to himself a glorious church, not having spot, or wrinkle, or any such thing; but that it should be holy and without blemish.
5:25남편들아, 그 메시야가 자기 교중(회중)을 사랑하셨고, 그 교중(회중)을 위하여 자신을 죽음에 이르도록 내주신 것과 똑같이, 너의 아내들을 사랑하거라. 5:26이는 그분이 그 교중(회중)을 위함이요 물로써 씻어서 깨끗케 하심이니, 곧 그 기록된 말씀을 통함이도다. 5:27그렇게 해서 그분은 자기 교중(회중)을 자기 앞에 하나의 빛을 발하는 교중(회중)으로 나타내어, 점도 없고, 주름도 없고, 순수하고 흠이 없게 하려 하심이도다.
5:28So ought men to love their wives as their own bodies. He that loveth his wife loveth himself. 5:29For no man ever yet hated his own flesh; but nourisheth and cherisheth it, even as the Lord the church: 5:30For we are members of his body, of his flesh, and of his bones.
5:28이와 마찬가지로, 남편들은 자기 자신의 몸들을 아끼듯이 자기 아내들을 사랑해야 하는도다. 자기 아내를 사랑하는 남자는 자신을 사랑하는도다. 5:29일찍이 자신의 몸을 미워하는 사람은 없도다. 그 대신에, 그 메시야가 그 교중(회중)을 위함같이 사람들은 자기 몸을 가꾸고 아끼는도다. 5:30우리는 그분 몸의 지체들, 바로 그분의 살이요 뼈들이도다.
5:31For this cause shall a man leave his father and mother, and shall be joined unto his wife, and they two shall be one flesh. 5:32This is a great mystery: but I speak concerning Christ and the church. 5:33Nevertheless let every one of you in particular so love his wife even as himself; and the wife see that she reverence her husband. (Ephesians 5:22-32, King James Version).
5:31이런 까닭에 한 남자는 자기 아버지와 어머니를 떠나서, 자기 아내에게 밀착되어서, 그 둘이 한 몸을 이루게 되겠도다. 5:32이것이 지금까지도 한 큰 비밀이도다. 나는 지금 그 메시야와 그분의 교중(회중)에 관하여 말하고 있는도다. 5:33모든 남편은 자신을 사랑하듯이 자기 아내를 사랑해야 하고, 아내들은 자기 남편들을 존중해야 하도다. (에페소서 5:22-32, 예호슈아유언 정재선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