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특집] 지금 우리나라 혼돈의 형국이 속히 정상적인 궤도로 회복되기를 기원합니다!! [편집자주] | ||
'아버지여, 고쳐주소서!! 이 나라 주의 것 되게 하소서!!' | ||
1547년(명종2년), 9월 홍문관 직제학(정3품하계) 정언각이 아뢰기를, '신의 여식이 전라도로 시집을 가게 되어, 아리수(한강)을 건너 양재역까지 배웅하였나이다. 하온데 게서 신이 안정(눈)을 들어보니 웬 해거한 붉은 글씨가 벽에 있더이다. 하와 신이 보았더니...' 그 유명한 '양재역 벽서사건, 벽서의 옥'이다. 다음은 <조선왕조실록>에 기록된 그 벽서(壁書)의 내용이다. 여왕이 위에서 정권을 잡고 간신 이기(李芑) 등이 아래에서 권세를 농간하고 있으니, 나라가 장차 망할 것을 서서 기다릴 수 있게 되었다. 어찌 한심하지 않은가??' 인종이 급사하여, 이복동생인 경원대군이 열두 살의 어린 나이로 보위에 오르자, 그의 모후인 자전(문종의 계비, 문정왕후) 윤씨가 수렴청정을 하게 되었다. 윤씨를 '여왕'이라 칭한 것이다. | ||
그런데...그런데...
선하신 사마리아인을 대신하여 그분이 오시기 전까지, 그분을 양들을 보살피는 자리가 바로 그 자리인 것이다. 그런데, 그런 거룩한 자리가 썩은 포도나무가지들에 의해 푸닥거리로 농단당하였으니 나라꼴이... | ||
의인 열명(참십일조)이 절실하다!! 예호바의 심판이 소돔과 고모라처럼 이 땅에 임하시기 전에 온전히 그분의 손에 이 나라를 올려드려야 한다. 모세와 같은 지도자를 구하고, 느헤미야와 같은 마음으로 나라를 위해 간구해야 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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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영상] 프레임 전쟁 4편 -<https://www.youtube.com/watch?v=vd4DnysGnA8> | ||
<Created/20161107> <Updated/201611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