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중광야 복음선교문서 컬렉션 33] [일본복음선교3] 검은 태양이 떠오른다 ㅡ
아시아 국가들 중에 논쟁함은 오히려 일본의 극우파를 도와주는 꼴이니...


일본의 극우파 '민족주의' 부활을 경계하라!!

글/ 정재선 목회자



양초로 만든 날개를 펄럭이며 태양을 향하여 날아가다가 날개가 녹아버린
그리스신화의 '다이달로스'(
Δαίδαλος)
처럼 전락해 버리지 않으려면...
우리 한민족(桓民族)이 일본을 향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그 복음을 전해야 할
민족사적 소명의 그 때가 이른 것이라 판단된다!!



[알립니다] 본 글은 국제 정치적으로 민감한 주제인 줄 압니다. 필자가 이 글을 작성하게 된 것은 관련 국가들에 대한 국가 위신을 폄하하려는 바 추호도 없으며, 21세기에 들어서 나타나고 있는 '신세계질서'(New World Order)의 대변화 추이에 맞춰서, 동아시아의 지정학적 변화를 주시하고, 이에 대비해야 할 우리의 사명임을 깨닫고서, '미움/증오'를 털어 버리지 못하면, 지난 날의 그 비참했던(두 번 다시 되새기고 싶지 않은) ㅡ 잔혹했던 ㅡ '역사의 수레바퀴를 되돌려 놓을 수밖에 없지 않느냐?' 하는 염려하에서 하나의 '교훈' 차원에서 올린 것입니다. '미움/증오'는 인간이 타고난 성품의 하나입니다. 어찌 그것이 일개의 입법화된 '증오법'(憎惡法/Hate Law) 만으로 해결될 수 있겠습니까? 이런 방식이 서구문명이 낳은 비타협의 오만과 자만으로 무수한 전쟁과 살생을 일으킨 '인종주의'(단극주의)인 것이요, 소설을 통해서 이러한 만행을 고발하였다가 1974년에 추방당한 러시아(구소련)의 문호 솔제니친(Solzhenitsyn)은 1978년 하바드대학교 초청 연설에서 이러한 서구문명의 몰락을 경고하였던 것입니다. 그러기에 '공존주의'(다극주의) 만이 그 해법이라고 베네쥬엘라의 차베스(Chaves) 대통령이 주창하는 것입니다. 인간의 마음을 잘 다스려야 할 것입니다. 그러기에 일찍이 불가(佛家)에서는 붓타(佛陀)의 가르침의 사제(四諦)인 '고집멸도'(苦集滅道)의 실천덕목으로서 '육바라밀'(六波羅蜜)을 실행해오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인도의 대성인 마하트마 간디(Mahatma Gandhi)의 '비폭력운동'(은 오늘날을 살아가는 우리에게도 시사하는 바 크다 하겠습니다. 그의 이 비폭력운동은 대영제국의 무력을 이겨냈으며, 세계 정치 지도자들의 마음을 잘 다스려야 이 세계를 '원자폭탄'이라고 하는 '대살생'으로부터 구출시킬 수 있다하여 몸소 실행으로 옮기신 역사적 진실을 남겨 놓으셨습니다. '미움/증오'...이것은 인간의 성품 중에서 가장 잔인한 '독'입니다. 지금 그 독이 우리 주변을 엄습해오고 있습니다. <물 같이 바람 같이> 왔다가 가는 인생인데...[가정예배 가이드 30] <여보시게> (자세히보기).

 

2010년 11월 6일, 약 5천명의 일본 '민족주의자들'(우국주위자들)이 도쿄에 모여 중국을 성토하였고, 중국과 일본 간 영토 분쟁에 대한 일본 정부의 조심스런 접근을 항의하였다. 중국의 경제 위상이 확대되어 가고, 정치적 독단이 커져가고, 군사력이 증대되어 가는 중에, 일본의 최근들어 일고 있는 시위는 '민족주의를 발기시켜' <인디펜던트/자세히보기> 일본의 여론 주류로 형성해가고 있는 것이다.

이번 시위는 지난 9월7일 '센카쿠열도'(尖閣諸島)(중국명-댜오위다오/釣魚島)에서 일본 해상보안청 순시선과 중국 어선이 충돌하면서 영토 분쟁이 불거진 이후 세 번째이다. 특히 일본의 중국 선원 구금은 중국과 일본의 외교관계는 물론 국민감정까지 악화시키고 있다. <서울신문/자세히보기>. 한편, 지난 10월 16일, 중국에서도 쓰촨(四川)성 청두(成都)시, 산시(陝西)성 시안(西安)시, 저장(浙江)성 항저우(杭州)시, 허난(河南)성 정저우(鄭州)시 등 대도시에서 수천-수만명의 시위대가 도심에 모여들어 '댜오위다오를 반환해라', '일본 상품을 쓰지 말자' 등의 플래카드를 들고 반일 시위를 벌였다. <중앙일보/자세히보기>. 이로 인하여 지금 양국 관계는 불편하다.

지난 11월 4일, 중국 어선과 일본 해상보안청 순시선과의 충돌영상이 '유튜브'(YouTube)에 유출된 사건을 둘러싸고 일본에서는 한창 논쟁이 벌어지고 있다.

http://www.youtube.com/watch?v=EjbtlgGfnHE

http://www.youtube.com/watch?v=x6T7SlyQgOM


'그 사건(비디오 누출)이 일본인들에게 진실을 알도록 해주었습니다.' 11월 6일 시위 조직 민족주의(우익) 단체인 '전국행동위원회'(全国行動委員会/Ganbare Nippon)의 지도자 '토시오 타모가미'(田母神俊雄/Toshio Tamogami) 씨가 말했다. <공식블로그/자세히보기>.

'정부는 진실을 숨기고 있습니다.' 라고 타모가미 씨는 도쿄의 '히비야공원'(日比谷公園)에서 이같이 말했다.

지금 일본 안에서 번지고 있는 '민족주의'는 이러한 이유에서도 그 부분적인 원인을 찾아볼 수 있겠다. 불과 20년전만 해도 일본은 '아시아의 떠오르는 별'(The Rising Star Of Asia)이었다. 그런데 지금은 그 자리를 갓 싹을 트인 힘에 취해 있는 중국에게 내주고 말았다. 그리하여 보이지 않는 '교전상태'에로 치딛고 있는 감을 느끼게 된다. 이는 일본인들이 점점 격분해가고 있음을 입증해주고 있는 것이다.

영국의 유력 일간지 '인디펜던트'가 지난 여름에 중국이 세계 경제 2위국인 일본을 따라잡았다고 보도한 바 있다. <자세히보기>. 이로 인하여 지금 일본은 자기 반성에 빠져서 강력한 일본의 군사력을 바라는 사람들이 점점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그 대표적인 단체가 '마코토 사쿠라이'(桜井 真)가 이끄는 '자이토쿠가이'(在特会/The Citizens League to Deny Resident Foreigners Special Rights)이다. <자세히보기>. [돌개바람] <가야할 곳은 명확한데, 가는 그 길이 보이지 않는구나!!> (자세히보기).

사쿠라이 씨는 일본의 지역 팽창을 저지할 수 있는 강력한 군사력을 주장하고 나섰다. 그리고 '일본은 오랫 동안 잠자고 있었다. 이제 일어날 시간이다'(Japan has been asleep for a long time. It’s time we woke up.)라고 시대의 흐름을 낙관적인 방향으로 몰아세우고 있는 것이다.

100여년 전의 무자비했던 '그 침탈'로 극동아시아는 물론 동남아시아까지 뻗쳤던 그 마수(魔手)의 '제국주의'를 흠모하는 역반응으로 보아야 할 것이다. 100여년 전에는 너무 몰라서 당했지만...지금은 알기 때문에 당하지 않는다. 자칫하다 보면, 지금의 일본의 '민족주의' 부활은 하나의 '망상'으로 변질될 수도 있는 것이다.

비록 지금의 적대감이 팽대해지고 있을지라도, 일본과 중국은 경제적으로 상호 의존도가 증가하고 있다. 중국은 미국을 추월하였고, 일본의 가장 중요한 무역의 파트너가 되어 버렸다. 금년만 해도, 중국은 일본 수출의 19%를 소비하고 있으며, 일본은 전체 수입의 22%를 중국으로부터 사들이고 있다고 전한다. 영토와 역사 문제로 20년 동안 긴장을 유지해 온 중국과 일본의 경제 협력의 행진을 중단시켜오지 못하였다.



◆100여년전 메이지 천황시대의 민족주의와 오늘의 민족주의를 '동일시' 하려는 일본의 극우파는 '역사적 착시'(?)에 사로잡힌 것 같다!! 전자가 외세(비밀결사)에 의한 '타율적' 행동이었다면, 후자는 순전한 내세에 의한 '자율적' 행동으로 보고 싶기 때문이다. 다만 양자의 경우, 모두가 '비밀결사'에 의한 선전성 행동으로 판명된다면, 일본인들은 1945년의 패전의 '트라우마'(정신적 충격) 보다 더 강력한 '내적 충격'을 받지 않는다고 그 누가 부인하랴!!...


중국과 일본의 경우에 비해서, 국가의 위기에 이르면, 우리 한국은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로 뭉쳐서 하나님 앞에 회개하고 기도하였던 것이다...그것이 저들과 우리가 다른 '민족주의'가 이닐런지...!! 지금 저들에게는 '서로 사랑하라'는 주 예수 그리스도의 '그 복음'이 절실한 것이다...'미움/증오'를 '사랑'으로 바꾸는 방법은 오로지 이 방법밖에 없기 때문이리라...


[모든 악한 것은 속에서 나와 그 사람을 더럽히다]

사람마다 얼굴 생김새가 다르듯이 성품도 다르고 추구하는 바도 다르고, 이에 따라 수행할 수 있는 타고난 근기도 다르다. 불교의 이 가르침에서는 '마음'을 '근기'(根機)라고 칭한다. 근기는 중생(衆生)이 '부처의 법'(佛法)을 배우고 실천할 수 있는 타고난 바탕을 말한다. 한마디로 말하면 '받아들일 수 있는 그릇'이라고나 할까? 이러한 근기는 무엇보다도 그 사람이 좋아하고, 싫어하는 것, 또는 추구하는 바에 따라 많은 차이가 난다. 특히 '법화경'(法華經)의 '약초유품'에는 차별성을 펼치는 법문이다. 천상(하늘)로부터 내리는 비(雨)는 동일한데, 그것을 받는 풀이나 나무가 받아들이는 결과는 천차 만별이라는 것이다. 평등 속의 차별을 가르치는 법문이다.

이러한 인간의 '근기' 곧 '마음의 그릇'에 관하여 예수님은 상세하게 가르치신다. 다음 본문이 바로 그것에 대한 가르침이다. 다같이 <마가복음 7장>을 연다. <20-23절>을 읽는다:

    그리고 그 분이 말씀하시기를, '사람에게서 나오는 것이 그 사람을 더럽히느니라.

    이는 속에서 즉 사람들의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①악한 생각들과 ②간음들과 ③음행들과 ④살인들과 ⑤도둑질들과 ⑥탐욕들과 ⑦사악함들
    과;

    ①속임과 ②색욕과 ③악한 눈과 ④하나님을 모독함과 ⑤교만과 ⑥어리석음이
    기 때문이니,

    이런 모든 악한 것은 속에서 나와, 그 사람을 더럽히느니라.' 하시더라. (마가복음 7:20-23, KJV화중광야역).


예수님은 인간의 '근기' 곧 '마음의 그릇'에 관하여 모두 13가지를 말씀하신다. 우리는 이 범주 밖을 벗어날 수 없다. 그리고도 이 13가지 독소를 부인할 수도 없다.


위 이미지는 필자가 정리해 본 것이다. 본 이미지에는 한 가지 두드러진 현상이 나타난다. 왼쪽에는 단수형 <죄> 6가지가 열거되어 있다. 그리고 오른쪽에는 복수형 <죄들> 7가지가 열가지 있다. 이것은 헬라원어 사본을 근거로 한 것이다.

이것은 우리 스스로가 버려야 할 마음의 악독인 것이다. 부정한 것이요, 더러운 것이다. 밖에서 안으로 들어가는 음식은 아래로 배설되기 때문에 더러운 것이 아니요, 속으로부터 입을 통하여 밖으로 나오는 것들이 <죄>의 표상들로서 더럽다고 예수님이 손수 가르치신다. 죄는 무겁고 가벼움이 없다. 많고 적음이 없다. 죄는 상대적이기 때문에, 항상 이 죄 문제에 걸리게 된다. 따라서 모든 인생은 죄인이며, 예수님이 필요한 것이다. 예수님은 죄가 없으시다. 구약에서는 선민 이스라엘 백성을 통하여 '짐승의 첫 태생'과 '곡식의 첫열매'를 예호바는 받으셨다. 화평 내지는 화해라는 의미를 지닌 레위지파를 통해서 이 제사를 담당케 하셨다. 여기서 우리가 주목해야 할 것은 구약은 신약의 예표이기 때문에 실체는 아니요 그림자임을 성경을 통해서 알 만한 사람은 다 알고 있다.


끝으로, 지금 '민족주의'라고 하는 '극단적으로'(?) 치닫고 있는 일본에게 권면하고 싶다. '동아시아공동체'(East Asia Community)의 현실화가 점점 가시화되는 즈음, 중국과 일본의 적대감 구도는 오히려 장애 요인이 될 것이기에, 중국과 함께 깊이 얽혀있는 일본의 경제는 잘 만 운영해나가면 함께 뿌리를 내릴 수 있는 토양이 될 수 있는 것이다.

혹여, 양초로 만든 날개를 펄럭이며 태양을 향하여 날아가다가 날개가 녹아 버린 그리스신화의 '다이달로스'(Daidalos/Δαίδαλος)처럼 전락해 버리지 않으려면...일본이여!!

이제는 그 어느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우리 한민족(桓民族)이 일본을 향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그 복음을 전해야 할 이 마지막 때가 이른 것이라 판단된다!! 예호바 하나님이 바라시는 역사적 소명 곧 '균형자-허브'로서 우리 한민족(桓民族)의 역할은 지대하지 않을 수 없다. 샬롬!!

[관련자료]

1. 11월 13일 반중(反中) 요코하마 시위현장 ㅡ 昨日の横浜でのデモはもの凄かったらしいですね。横浜でも過去に例が無いほど大規模なものだったそうです 。<자세히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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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010년 11월 13일, 수 천명이 APEC 현장 요코하마에서 반중 시위 ㅡ Thousands Stage Anti-China Protest In Japan (인디펜던트/자세히보기).

 
 
<Created/20101113> <Updated/2010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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