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th-Dian's Essay
[화중광야 - 眞理把持] 당신은 '네필림'입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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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필림(NEPHILIM)의 정체는 과연 무엇인가?' 를 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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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우선 이 글을 읽으면서 곰곰히 생각을 해 보았다. 그렇게 신장이 크고 몸짓이 거대해서 사람들이 우러러 볼 수 밖에 없었고, 지도자로서 사람들을 지배하던 그 '네필림'(NEPHILIM)을 그 보다도 약하고 작은 사람들을 통해서 없애셨다. 지금은 그들을 볼 수 없지 않은가?(스카랴 14:21). 물론 다른 형태로 우리 사람들을 위협하고 있지만 말이다. 나는 쉽게 답을 찾을 수 있었다. 8:4사람(아담의 손자 에노스=창세기4:26=숙명적인 인간을 총칭)이 무엇이기에 주님은 그를 마음에 두시며, 사람(아담=남자와 여자의 총칭=아다마 즉 흙으로 지어진 존재로서 흙으로 돌아가는 에노스 이전에는 슬프고 쓸쓸한 상태임=창세기2:7; 3:19)의 아들이 무엇이기에, 주님이 그를 돌보십니까?(은혜를 가지고/우리의 영들을 보존하시려고). (시편 8:4, 킹제임스 정재선역) '네필림'에 대한 구체적인 풀이를 읽고나서 나는 감사하지 않을 수 없었다. <시편>이 이해가 되는 순간이었다. 시편 기록자들의 눈물어린 그 시를 이해할 수 있었다. 얼마나 무서운 자들이었을까? 지금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그 때 당시에는 눈에 보이는 사람들을 싫어하고, 다스리던 자들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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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6:4>에서 '네필림'(Nephilim), 즉 '떨어져나간 자들'(fallen ones)(히브리원어 '나팔'(H5307/naphal/to fall/떨어지다)을 의미한다.'라고 '정재선목회자님은 ['네필림'(NEPHILIM)의 정체는 과연 무엇인가?]의 글에서 정의를 내리신다. 있어야 할 자리에 있지 아니하고 떨어져 나감이라고 하셨다. 나는 문뜩 영어단어 'abide'(거주하다)가 생각이 났다. 1:1불법한 자들의 간계 안에 계속 행하지 아니하고, 죄인들의 길 안에 서지 아니하며, 조롱하는 자들의 자리에 앉지(거주하지=시9:11) 아니하는 자는 더 없이 행복하다. (welfare=개인의 행복과 건강과 번영=시2:12=시편 전편에 26회 인용. 대조어는 '화'(禍=woe=전도서10:16. 누가복음 6:20, 24) 이 '네필림' 곧 그 말씀으로부터 떠난 자가 되지 않기 위해 우리는 항상 그 말씀을 읽고 준행하기에 분투해야 할 것이다. 할 것도 많고, 볼 것도 많은 이 세상에서 하나님의 그 말씀을 상고함이 얼마나 힘든 일인가? 17:47And all this assembly shall know that the LORD saveth not with sword and spear: for the battle is the LORD'S, and he will give you into our hands. (1 Samuel 17:47, King James Version) 다윗의 물맷돌이 위대할 수 있었고, 그 물맷돌이 네필림 '골리앗'이라고 하는 장대한 거구를 쓰러뜨릴 수 있었음은, 하나님이 그 네필림을 창조하지 않으셨고, 그리고 그것을 자신의 형상인 사람을 통하여 없애시기 원하셨기 때문이다. 이것이 아직 소년이었던 '다윗'이 네필림 '골리앗'을 이길 수 있었던 이유이다. 2:3Let no man deceive you by any means: for that day shall not come, except there come a falling away first, and that man of sin be revealed, the son of perdition; (2Thessalonians 2:3/ KJV) '하나의 떨어져나감'(a falling away)이 없이는...'네필림'이 만연하지 않고서는(창세기6:1-4)...영적으로 마지막 '복음선교시대'(엔 크리스토스/In Christ)인 지금에 이르러 사도들이 전해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그 복음으로부터 떠나버리는(사탄인 옛뱀의 유혹과 미혹을 받아/창세기3:6) '네필림' 곧 '배교'(背敎/성경적이고 복음적인 가르침과 배움을 '이단'이라 몰아세우는 바리새인 같은 종교 교인들...성경에 비추어보면 자기들이 '이단'인데도...)가 범람할 것임을 마지막으로 경고하시는 주님의 메시지(요한계시록 22:18-19)임을 깊이 새겨야 할 것이다. 우리의 마음 판 속에...샬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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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ated/20081104> <Updated/20081104><201507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