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선의 마무리 성경번역] [주제-05] <요안계시록 6:1>  '네 영물(靈物)들'은 불교의 '사천왕'(四天王)에서 풀리는가??

 

그리고 내가 그 어린양이 그 일곱 인(印) 중 하나를 뜯어 여시는 것을 지켜보았다. 그리고 내가 그 네 영물(靈物)들 중 하나가 번개 같은 한 음성으로 '와서 보거라'고 말씀하시는 것을 들었도다. (요안계시록 6:1, 예슈아유언 화중광야역)


본 '영물'(靈物)에 관하여는 필자가 이미 <요안계시록 4:6>에서 구체적으로 풀어놓았다. <자세히보기>. 본절에서는 본 '영물'의 특성을 알 수 있다. 즉 '번개' 같은 천둥소리를 내는 특성이 존재하는 영물이다. 이는 불교에서 가르치는 <영계>(불교의 '시방삼세'/동서남북)을 지키는 <사천왕>(四天王)을 소개하고 있다:

    ①동방 '지국천왕'(持國天王)은 수미산(수메르) 중턱의 동쪽 영역을 관장하는 천왕(天王/Deva)이다. ㅡ 부처님이 지국천왕으로 하여금 동방에서 불법(佛法)을 지키라고 명령하였다고 하며, 그래서 지국천왕은 나라를 지키고, 백성을 편하게 할 것을 맹세하였다고 하여 그 이름이 유래된 것이다.

    ◆위 이미지는 <보림사>(寶林寺)에 안치된 '사천왕상' 중 하나인 '동방 지국천왕' 목각상이다. 불교에서 사천왕은 '제석천'(帝釋天/하늘의 임금)의 권속으로서 수미산(수메르=한민족(桓民族)의 발원지) 중턱에 살면서 사방을 수호하는 '호법신'(護法神)인데, 우리나라 절에서는 사찰의 수호신으로 많이 조성되었다. <최완수, '명찰순례 제2권', 서울:대원사, 1994, p.293> (화중광야 소장).


    ['보림사' 보충자료] 전라남도 장흥군 유치면 봉덕리 '가지산'(迦智山)에 자리한 <보림사>(寶林寺)는 대한불교조계종 21교구 '송광사'(松廣寺)의 말사(末寺)이다. <보림사>는 '보조체징'(普照體澄) 스님이 창건했다고 전하나, 그 이전에 '원표'(元表) 스님이 보림사를 창건했다는 기록이 있다(新羅國迦智山寶林寺事蹟). 그리고 보림사는 선종(禪宗) 9산문(九山門) 중 가장 먼저 성립된 가지산문(迦智山門)의 도량(道場)이었다. 그 이후 6.25동란으로 인해 천왕문과 일주문, 영각을 제외하고 모두 불탔다. 1982년에 철안 스님이 대웅전을 복원했고, 1995년에 현광 스님이 현재의 모습을 일구어 냈다. 가람규모는 대웅보전, 대적광전, 삼성각, 조사전, 종각, 요사, 천왕문, 일주문, 부도전이 있다. <문화재관리국/(사)성보문화재연구원, '전국 사찰소장 불화 조사보고서 2 ㅡ 송광사 본.말사편', 1998, p.14-15> (화중광야 소장).

    ②남방 '증장천왕'(增長天王)은 수미산(수메르) 중턱의 남쪽에 있는 '유리'라는 지방을 관장하는 천왕(天王/Deva)이다. 증장천왕의 지물(持物)에 대하여, 다리니집경은 왼손을 펴서 칼을 잡고, 오른손에는 창을 잡는다고 하며, 일자불정륜경에는 오른손을 허리에 대고 왼손에 창을 잡는다고 하고, '약사여래유리광칠불본원공덕경'에는 검을 잡는다고 한다. 일반적으로는 검을 잡는 것으로 되어 있다.

    ③서방 '광목천왕'(廣目天王)은 수미산(수메르) 중턱의 서쪽에 주처(住處)가 있는 천왕(天王/Deva)이다. 광목천왕의 상징적 지물(持物)로는 용이 등장하는데 용은 하늘에서 구름, 비, 천둥 등을 부리는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경주 불국사 광목천왕 역시 권속인 용을 표현하여 한 손에는 용을 잡고, 다른 한 손에는 여의주를 잡은 형태이다.

    ④북방 '다문천왕'(多聞天王)은 수미산(수메르) 중턱의 북쪽 영역을 관장하는 천왕(天/Deva)이다. 다문천왕은 수미산 북방을 지키면서 부처님의 설법을 가장 많이 들었다고 하는데서 그 이름이 유래되었다고 한다. 고대 인도의 아타르바 베다에서는 지국천왕이 암흑계에 머무는 악령의 우두머리로서 재물과 복덕을 주관하는 존재로 표현되어 있다.



위에서 <사천왕> 중에서 <그 보좌>의 서방을 지켜주는 광목천왕(廣目天王)을 통해서, 이 영물의 실체를 파악할 수 있겠다고 판단한 것이다. 성경은 한낱 <머리> 속에서 아니면 인간의 관념과 사상 속에서 펼쳐지는 그러한 <이즘>(신학론)으로는 절대로 깨달아 질 수 없는 것이다. 인간의 <영계>를 두루두루 펼쳐놓은 곳은 <불교와 힌두교>를 대비할 수 있겠는가?? 필자의 오랜 각고 끝에 내려진 <마무리성경번역>의 소산임을 고백하는 것이다!! 열이면 열...백이면 백...갖가지 주석서를 펼쳐 보아도...저자 마다 다 다르게 풀어놓았으니...어느 주석서에다 포인트를 맞춘단 말인가??

그렇지만 <불서>(佛書)들은 주요 풀이에 가서는 일맥 상통하는 풀이가 존재한다. 그 중에 한 가지 용어풀이가 바로 <사천왕> 용어인 것이다!! 이는 <불교>에도 여러 종파들이 존재하고 있지만, 이러한 용어에는 '일치'를 지니고 있기에 말이다!! 필자의 이같은 <마무리번역풀이>에 혹여 '거부'(??)가 된다 하시는 분은, 거부하기 그 이전에...<불서>(최소한 불교의 기본교리서)라도 읽어 보시기를 권하는 바이다!! 무조건 내가 신봉하는 종교가 아니면...배척하는 그러한 아집과 교만과 편견으로는 성경은 절대로 풀리지 않을 것이다!!

성경의 가르침의 근본은 오로지 <인류사해동포주의>(人類四海同胞主義)이기 때문인 것이다!! 세상에서 흐르고있는 모든 '물들'(WATERS)은 바다 속으로 흘러 들어간다. 여기에는 <불교수>(佛敎水)도 있다. 여기에는 <유교수>(儒敎水)도 있다. 여기에는 <천도교수>(天道敎水)도 있다. 여기에는 <동학수>(東學水)도 있다. 그리고 여기에는 <천주교수>(天主敎水)도 있다. 그리고 여기에는 <개신교수>(改信敎水)도 있다!! 결국에는 이러한 <많은 물들>(MANY WATERS)이 바다 속으로 흘러들어가면 '하나의 큰 바다'(대양)을 이룬다. 모든 세상의 물들을 포용함으로써 이루어지는 것이니...그것이 바로 <크리스투 중심적 포용성을 펼치는 성경기록들의 가르침>인 것이라고 필자는 터득하게 된 것이다.

이는 다시 말해서, <성경> 속에는 이 세상이 존재하는 한, 온 가지 종교의 가르침들이 내포되어 있음이요, 성경기록 만이, 인간이 죄(죽음)로 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는 <부활의 참소망>이 기록되어 있음이니, 그것이 바로 <그 죄 곧 죽음>을 이겨내시고 다시 사신 <예슈아 크리스투>의 다시 오심이요...함께 연합되는 그 날이 오리라 믿음이니...이것이 바로 <성경의 지고의 가치>임이 아니겠느뇨??!! <구언약>의 <하박국 3장>에 선지자 <하박국>이 전해 받은 예호바의 <묵시> 전체의 말씀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아울러, 본 <요안계시록>의 <네 영물(靈物)들>을 불교의 <사천왕>(四天王)으로 풀어 본 것은...앞으로도 <구언약>의 <성전구조>와 불교의 <사원구조>를 대비해서 밝힐 때가 오리니...그때 가서 좀더 깊이 펼쳐볼 것이다!! 필자는 개인적인 소견상 <불경>(佛經)을 <성경>(聖經)의 '그림자'로 보기 때문이다!!

한 가지 현실이다. 1980년대 후반에 변선환 교수님(감리교신학대)의 <교회 밖에도 구원이 있다>(현대사조/1978년 2월호)는 글을 발표함으로써 한동안 뜨거운 이슈였던 때가 있었다. 결국 변 교수님은 이 <종교다원주의>(宗敎多元主義) 제창으로 인하여 1992년에 교단(감리교)으로부터 출교(黜敎)까지 당하셨었는데 <동영상/자세히보기>...본 <종교다원주의>의 총체가 바로 <세계교회협의회>(WCC)임은 이미 알려진 사실이다. 이 협의회 총회가 이제 1년도 채 남지 않은 2013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게 된다. 그렇다면, 과연 지금의 한국교회는 이 'WCC총회'의 개최를 적극 막아내야 하지 않겠는가...신문에도 광고를 내야 하고...TV와 라디오를 통해서도 알려야 하지 않겠는가?? 그런데...현실은 너무 '잠잠해'(??) 있지 않은가...일부 교단이나 단체가 '성토'(??) 정도 해가지고서는...막아낼 수 있겠는가?? 이미 21세기의 이념적 흐름은 '마르크스주의 쓰나미'에 떠다니고 있는데 말이다...기회가 주어지면...필자가 필적(筆跡)해 볼 것이다. (2012.11.10/아침 작성/밤 보정).

 

 
<Created/20121101> <Updated/2012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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