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선의 마무리 성경번역] [주제-04] <요안계시록 5:6>  '그 장로들'

5:6이에 내가 보았더니, 그 장로들 한 가운데에 전에 죽임을 당했던 것 같은 한 어린양이 서 계셨고, 그 어린양이 일곱 뿔들과 일곱 눈들을 지니셨도다. 그것들은 모든 그 땅안으로 보내진 예호바의 그 일곱 영들이었도다.


[성경의 두 뿌리의 딜레마]

◆Geroge M. Lamsa, Holy Bible: Ancient Eastern Text(Peshitta), New York:Harper Collins Publishers, 1968, p.1229> (화중광야 소장)

[미니풀이] <요안계시록 5:6 '그 장로들'> ㅡ 다른 사본들에는 '그 보좌와, 그 네 생물들의 한 가운데'가 더해 있다:

5:6And I beheld, and, lo, in the midst of the throne and of the four beasts, and in the midst of the elders, stood a Lamb as it had been slain, having seven horns and seven eyes, which are the seven Spirits of God sent forth into all the earth. (Revelation 5:6, King James Version)

5:6이에 내가 보았더니, 보아라, 그 보좌와 그 네 생물들의 한 가운데와, 그 장로들의 한 가운데에 죽임을 당한 것 같은 한 어린 양께서 서 계시는데, 일곱 뿔들과 일곱 눈들을 지니셨더라. 그 일곱 눈들은 온 땅 안으로 보내심을 받은 하나님의 그 일곱 영들이더라. (요안계시록 5:6, 킹제임스 화중광야역)

한편, 카톨릭교의 성경번역을 살펴본다 (아래 이미지 참조):

5:6And I saw, and behold in the middes of the throne and of the foure beastes and in the middes of the seniors, a Lambe standing as it were slaine, hauing seuen hornes & seuen eies: which are the seuen spites of God, sent into al the earth. (Rheims New Testament, Apocalypse 5;6).

이 성경의 번역 저본은 <라틴불가따역>(Latin Vulgate)이다. 철자를 주목해 보면, 오늘날의 영어 철자와 다름을 보게 된다. 예를 들면, 'seven'이 'seuen' 등이다. 16세기 영어의 특징이다. 그리고 개신교의 영어성경 번역에서는 '장로'를 'elder'로 번역한데 비해서, 본 번역에서는 'senior'로 번역하였다.

◆카톨릭교의 최초 영어성경이다. 1582년 프랑스 '랑스'(Rheims)에서 발간되었다 하여서 <랑스신언약성경>이라고 불리운다. 구언약인 <두웨구언약성경>(Douai Old Testament)은 1609년에 발간되었다. <The Rheims and Douai Bible (1582-1609)/자세히보기>. <Rheims New Testament, 1582, p.708> (화중광야 소장).


그리고 <성경의 두 뿌리>에서 보면, 위 <킹제임스성경>은 <다수계열사본>이요, 아래 <랑스상경>은 <소수계열사본>으로서 양자간의 번역상 차이는 찾아볼 수 없다. 문제는 위 오른쪽 이미지에서 보듯이, <킹제임스성경>의 저본으로 분류되어 있는 <페쉬타역>의 저본인 고대 동방계열의 <아람어성경>에는 <요안계시록 5:6>에서 일부 구절이 생락되어 있는 점이다. 이러한 비교를 통해서 볼때, 과연 <성경변질> 운운하기란 좀처럼 수긍되지 않는 경우이다.

다만, 양자간의 번역상 차이를 입증할 수 있는 유일한 척도는 <셉투아진트>(칠십인역)의 '오리지널본'에 있다. 그 필사역본은 일반 세상에는 존재하지 않는다. 이미 로마 황제들이 거의 다 파괴시키거나 불태워 버렸다는 '역사적 진실'은 이미 언급해드린 바 있다.

이제는 <그 말씀>의 주관자이신 예호바 하나님께서 <바티칸 지하서고>의 그 문을 열어주시는 일만이 남아 있다고 강조한 바 있다. 그 지하서고 안에는 이 세상 안에서 발행된 책들이 거의 소장되어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진실은 거의 모르고 있으며, 알아낼려고 노력하는 흔적도 찾아지지 않는다.

첫 단추부터 성경용어 번역이 제대로 되어 있지 않았기에...예를 들어, '영과 혼'을 별개로 번역하지 않고서 '영혼'으로 싸잡아서 번역해 놓았기에...참으로 비통함을 금할 길이 없다. 그 결과로 나타나있는 그 대표적인 예가 바로 찬송가 <내 영혼의 그윽히 깊은 데서>이다.
<예배의 기본 조건으로서 영(SPIRIT) 혼(SOUL) 몸(BODY)의 구분/자세히보기>.

<한글성경번역>을 수 백번 '개정하면' 무얼하나?? 이러한 기초적인 용어들 자체가 제대로 번역되질 않는 판인데...이런 것도 '전통'이련가...글쎄...<전통> 쫓다간 <진리>가 영구히 매몰되는 것은 아닐런지...

 
 

<Created/20120610> <Updated/2012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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